2025.01.25 (토)
'구산면 해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경상북도가 주도해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용선 의원은 발언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에너지 주권 확보와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국가사업”이라며, “민주당의 예산 삭감으로 이 프로젝트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보령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진흥공단)이 전국 4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대천항수산시장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천항수산시장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된 문화관광 거점시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진흥공단은 정량·정성 평가와 사업 관계자 의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대천항수산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서해안 대표 관광특화 대천항수산시장 조성’을 목표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자생력 강화, ...
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경북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추진한 국책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중앙정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걱정을 줄이고 나아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국비가 반영된 22개 핵심 먹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상황과 계획, 향후 정부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2023년 이후 추진된 신규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22개...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2.26.(목) 도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하여 동해안 일대 주요 해맞이 장소와 최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정찰 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및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다.1월 1일 당일에도 인파관리를 위해 경찰 헬기를 투입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경...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화백당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철우 도지사와 박성만 도의장, 박성진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정책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핵심 도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정치·경제의 어려움에서 지방정부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한 자문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제시 등을 통해 이철우 도지사의 혁신 도정을 함께 이끌었다. 이번...
경상북도는 ‘2025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철도 노선인 동해선(포항~삼척),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등 5개 노선의 동시 개통을 준비하며 경북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이번 철도 개통은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더 쉽고 편하게 경북을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일부 지역은 접근성 문...
경상북도는 27일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제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대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주민협의체 운영 등에 국비를 지원받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
기자는 11월25일 사화호를 출발하여 서해안로를 따라 도로의 사정이 어떻한지 확인을 해 보았다.서해안로에서 시화호 방향으로 달리는 차들은 있었지만 반대 방향인 시화호에서 서해안로를 따라 달리는 차들은 없었다.여느 도로와 다른점은 도로 좌, 우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노란색 은행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는점이다.옥구공원은 다양한 형태의 나무들이 저마다 햇빛을 받은 양 만큼 파란색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색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은 공원으로서 면모를 나타내고 있지만단지 아쉬운 점은 위험...
휴가 중이던 베테랑 이도균 소방관 위험에 처한 할머니 구조(사진/마산소방서) 지난 11월 12일 소방공무원 자연 힐링 프로그램을 참가 중 마산소방서 소속 이균도 소방장은 제주도 가파도 해안가를 산책 중 긴박한 고함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지점으로 가보니 할머니 한 분이 손을 흔들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계셨다. 이균도 소방장은 16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며 다양한 구급 상황 경험으로 할머니에게 다가가 상태를 즉시 확인 후 구급대원인 신분을 알려드리고, 상황을 여쭤보니 물질을 하려고 해변으로 가던 중 바위에서 미끄러져 바위와 ...
119상황관리 공감 워크쇼(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거제시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2024년 하반기 상황관리 공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긴급 상황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합상황실 상황요원들과 도내 18개 소방서의 현장지휘팀장이 함께 모여 업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다양한 실무 사례를 나누고, 효율적인 상황관리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실제 사건 사례 분석, 상황별 대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