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국토안전관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울산 동구청,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 실시울산시 동구청은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신청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150세대 미만으로서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동구지역 소규모공동주택은 모두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5월 중 국토안전관리원 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점검결과보고서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부할 계획이다. ...
청주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청주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해빙기를 대비해 청주시 지역 내 20개소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2월 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해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청주시가 체결한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합동점검은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청주시청 공무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점검은 해빙기 공사 진행 현장을 중심으로 굴착·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 추락 등 안전조치 상황에 대해서 진행한다. 이후 양 기관은 ...
강원도청강원도는 2022년 도 반부패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준비를 위해 1월 27일 14시, 신관 소방전략회의실에서 도내 1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1년 3월 18일 출범한'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재난안전실장이 부위원장이 되며,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등 도내 10개 안전분야 공사・공단의 지역본부(지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전감찰 기구 간 지역 협의회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대구시, 민간건축물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 올해도 지속 추진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 1.4억원을 투입해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와 지진 안전 인증서 발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은 시설물의 지진 안전성을 인증명판을 통해 눈으로 쉽게 확인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이다. 대구시는 2019년 전국 최초 인증시설인 ‘대구은행’을 시작으로 2020년도에는 민간건축물 10개소에 성능평가를 지원하고 안전성 확보된 시설물 8개소에 대해 인증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 관내 공사중인 대형 물류창고 공사장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두동에 위치한 물류창고 공사장을 대상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물류창고 공사장은 용도의 특성상 높은 층고, 넓은 바닥면적, 다량의 가연재, 방화구획 완화로 화재 시 수평․수직 확산이 매우 빠르기에 사전 안점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점검은 △임시소방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3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함으로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21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9개 현장의 281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 수를 반영하였으며, ...
건설현장 안전은 안전도시 김포의 시작지난 1월 김포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고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도로과에 건설안전팀을 신설했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산업재해 현황상 산재사고사망자 중 절반이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3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의 비율이 높다는 통계에 따라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는 중론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선제적으로 설치됐다. 그 실천과제로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와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업무협...
계룡시, 병영안보체험장 정비˙˙˙본격 손님맞이 나서계룡시가 신도안면 석계리 일원의 병영안보체험장 내 주요 체험시설물에 대한 정비 작업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지난 5월 국토안전관리원에 의뢰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병영안보체험장의 일부 시설물이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주요 보수 및 정비 내용으로는 ▴체험시설(외·두·세줄타기 등) 기둥 및 와이어 교체 ▴경사판 오르기 바닥목재 보수·교체 ▴미사일 전시장 수목 전지작업 ▴계룡...
경기도북부청경기도는 지하안전 전문가 자문단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가 올해 하반기에도 도내 ‘지하공간 개발 사업장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점검·자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는 지하를 보다 안전하게 개발·이용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적극 도입·운영 중인 전문가 자문단으로, 현재 건축·토목 등 총 53명의 지하안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시행중인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지하공간 개발사업 현장과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보다 체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