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근접배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음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마산소방서)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이 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밝음 사상을 반영하듯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달맞이 행사 등 민속전통 세시행사가 마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소방서(서장 아길하)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마...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600여 명과 장비 71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된다. 가장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을 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5월 26일 18시부터 5월 30일 0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37대와 소방공무원 205명, 의용소방대원 376명 등 총 581명이 비상 출동대기 상태에 돌입하며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제25회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축제 행사장에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북면119안전센터와 북면남·여의용소방대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진달래축제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장 안전사고 대비 차량 근접배치 및 산불 예방 순찰 ▲방문객 대상심폐소생술 교육 ▲소방물탱크차 활용 이동식 간이화장실 급수 지원 등이 있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루 등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1회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4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사고 유형·규모·특성 등에 따라 필요하면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9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화재·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신년 행사 및 해맞이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인명피해가우려되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연말연시 행사장 사전 점검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전통시장 등화재 취약 대상 기동순찰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이어온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5월 13일까지 마무리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42개소, 투표소 636개소, 개표소 8개소 등 총 786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엑스코와 숙박업소 등 행사 관련 시설 11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시설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은 행사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행사장 내 소방안전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현장 상황실(CP)을 운영하며, 화생방분석차 등 차량 6대와 30여 명을 근접배치하여 현장안전 확보와 긴급 대응팀 역할을 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135곳의 투표소 및 개표소,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안전한 선거가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실태조사를실시하고 관계기관과 유선으로 선거 관련 화재안전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3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소방출동로확보 및 소방인력과 장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