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월)
'기상이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날이 많고,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축사 난방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은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눈구름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겨울철 동풍이 막혀 다른 지역보다 눈...
7일 통영에서 남해안 권역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소방본부장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7일 통영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소방본부장 회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남해안 권역 여름철 대규모 자연 재난 발생 시 시도 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 재난이 복합·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대규모 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9특수대응단과 4개 소방서(밀양, 김해서부, 김해동부, 양산)가 모여 14일 밀양시에 있는 금시당 유원지에서 여름철 풍수해 특수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과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수중 드론과 수중탐색 장비(소나)를 활용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119특수대응단장 등 대원 79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 침수차량 내 인명 수색...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 재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와 두 손을 맞잡았다. 이상 기후의 빈번한 발생에 따른 농업 분야 재해 대응 능력을 사전에 강화하고자 김주수 의성군수와 박연수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가 2월 16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농업 재해 보험법에 대한 군민 교육 지원 ▲손해평가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물적, 인적 자원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의성군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는 농업인 재해보험 교육과 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등 재난․안전사고 사례 중심의 재난 예방․대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유재용 대표의 ‘재난 책임기관의 역할과 책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최수환 차장의 ‘교육시설법과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강을 비롯해 △재난 안전 ...
남동구의회 김은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제287회 임시회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장마철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금일 남동구의회에서 치러진 제287회 본회의에서 김은숙 의원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이변이 해마다 속출하는 시대에, 과거 시기별로 예측될 수 있었던 기상 상황이 이젠 과거의 경험에 기대어 앞으로의 기상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며, 2017년 시간당 110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사고들을 상기시켰다. 당시 구월동 반지하 침수로 인해 90대 노인이 집안에서 사망하고,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지난 6월 8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지진 및 풍수해 대비 수난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및 창녕·진주·의령·함안·합천 소방서(5개 소방서)의 구조대원 79명이 참여하였으며, 헬기, 소나(음파탐지), 다목적 삼각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9종, 98점)을 동원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수면에 힘이 빠진 구조대상자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구조 ▲ 붕괴된 교각에 매달려 있는 구조대상자 구조 ▲ 수면에 떠 있는 구조대상...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사고에 대한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30일 밝혔다. 요즘 기상이변으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려 하천과 계곡물이 순식간에불어나 고립되거나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매년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호우시 행동 요령으로는 ▲야영 등 물놀이 전 기상 상황 미리 파악 ▲개울가, 한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물이 불어난 계곡·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