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나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육상 동계전지훈련의 열기 속에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3만 명(연인원 30,553명)을 돌파한 전지훈련 유치의 기세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육상전지훈련 최적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00명이 1월 4일부터 약 3주간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으며, 이외에도 정선군청, 음성군청, 전북개발공사, 인천체고, 부산체고, 부산사대부고, 하남 남한고, 대구 월배중, 부산 대신중, 영양교육청, 의성교육청, 음성 무극초, 음성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ha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
구미시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으로,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응시 부문은 연주반(초등4학년~고등1학년)과 예비반(초등2학년~3학년)으로 나뉜다. 원서 접수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실기와 면접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2층 소년소녀합창단 연습...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입춘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1일, 광양매화마을의 소학정 매화나무가 귀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소학정 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늦었지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지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붉은 꽃망울을 몽글몽글 매달고 있으며, 가장 먼저 핀 매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양 다압면 소학정 매화 귀한 꽃망울 김미란 관광과장은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수은주가 얼어붙는 ...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산림과학원,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사)나무의사협회 등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조기 낙엽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경주시 주요 진입로와 관광지 주변의 가로수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역 및 기관별 관리 책임 강화와 ...
- 천년의 숨결, 동백나무숲에 깃든 비움과 채움의 미학 -- 겨울 속 초록빛 치유, 옥룡사에서 찾는 생명의 힘 -▲ 도선의 승탑(부도)인 선각국사 도선 증성혜등[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겨울의 무채색 풍경 속에서도 초록빛 생명력을 간직한 공간, 광양의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치유와 사색의 힘을 더하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폐사지의 고요함과 동백나무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이곳을 추천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제안했다.전라남도의 으뜸 숲 중 하나로 꼽히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천년 불교 성지였던 옥룡사 터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건, 1,784억 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 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994명)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47억 원) 및 치유누리길 조성(8.9억 원)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120억 원)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나물축제’ 및 ‘H...
안동초등학교(교장 정도기)는 1월 3일(금)에 1318꿈나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경미)와“함께 삶을 가꾸어 가는 안동 원도심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간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위기 아동 선도 및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 지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명승)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명승)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
백민호 감나무집 대표가 지난 30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150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백민호 감나무집 대표가 지난 30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150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백민호 감나무집 대표는 현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성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성구 부지부장, 희망나눔위원회 구위원 등 여러 직책을 겸하여 수성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백민호 감나무집 대표는 “우리 수성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