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난방기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사항 점검”을 위해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재병 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과·실·단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소방서의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주요 현안 사항 공유 △전기차 충전시설과 숙박업소 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의 안전대책 △화재취약시설 및 피난 약자 시설 화재 예방 대책 △각 소방서...
동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설봄화반겨울철 화재예방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동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설봄화반을 방문해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의화재 예방 의식 및 비상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온열매트 등 난방기기 안전사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법 ▲장애인 재난안전 리플릿 배부 등이 있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지난 8일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 빈도가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는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흩날리고, 연통 내부 온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6일 경북도청 7층 작전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전 소방기관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소속 4개 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재난 대응 시스템구축,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소방장비기술원 건립 등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 방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상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피부만 붉어졌으면 1도 화상으로 경미한 화상에 해당되며, 흐르는 찬물에 식히고 소독, 연고, 거즈 등 처치를 하면 된다.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훼손이 된 경우는 2~4도 화상으로 흐르는 찬물에 식힌 후 물집은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화상 부위에 소주, 된장 등을 바르면 화상 부위의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며, 안경이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활동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대설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비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유압장비, 구조용 에어백 등) 등을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 물품(염화칼슘, 스노체인 등)을 적재하는 등 사전대비에 돌입했다. 또한 고드름 제거가 잦은 출동 장소 현황을 관리하고 해당 장소는 사전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께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는 총 471건이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27명이 발생했다. *자살 시도, 화재, 가스레인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 사고 제외 특히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러 온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가 전체의 26%(123건)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쌀쌀해져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는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율이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생활 속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에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그러짐 등을 꼼꼼히 살펴 보일러나 난로연통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
동두천시 중앙동, 금요일마다 취약 독거노인 가정방문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와 어려움을 살피는 중이라고 지난 18일 전했다. 이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정기적으로 안전 확인이 필요한 고령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를 파악 및 해소함과 동시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평소처럼 서비스 수혜 대상 어르신 22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혹한의 날씨로 인해 발생한 특이사항을 청취하고 난방기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