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노인관련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봄철(3.1. ~ 5.31.)기간 동안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안전대책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과 화재취약지역 예방대책, 화재피난취약자 피난・대비 강화 등 5개분야 13개 추진과제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 관내 봄철 화재는 총 753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약 73억원, 인명피해는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 분석해보면 겨울 다음에 전체의 25.7%...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고령·노인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하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초기대응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은 ▲ 요양원 등 노...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노인관련시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각종 재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재 확산에 대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 및 온열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 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및 실습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마산합포구 한 요양병원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생명박스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새벽 3시쯤 마산합포구 한 요양병원 지하 2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자동화재속보설비가 제대로 작동되어 신속대응이 가능했고, 병원관계자와 소방이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 발생으로 인명 대피 시 크게 기여한 또 다른 것이 있다고 밝혀졌다. 그것은 요양병원 내에 설치한 화재재난 생명박스이다. 생명박스 안에 구성되어 있는...
(줌(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회의 진행)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는 지난 17일 오후 관내 노인관련시설 28개소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줌(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사망자 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요양병원 ·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은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 환자가 대부분이라 화재 시 대피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등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피난시설임을 인지할 수 있는 표지 및 피난유도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