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다중이용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구미역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화재사고 예방 수칙 고향 방문 전 차량 점검 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 요령 연휴 기간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
구미시는 지난 21일 새마을중앙시장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명절 실천 방안을 알리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환경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계절관리제 : 매년 12월 ~ 다음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집중관리하는 제도 캠페인에서는 고향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각종 시설물 소방시설 화재 안전 점검(사진/마산소방서)마산소방서는 오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는 전국에서 총 2,572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약 117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35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상처를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약 65%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에서도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기 관리 소홀, 불...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연말연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순찰 ...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실시(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발생률 증가에 따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 통로 확인 ▲피난 안내 표지 부착 상태 확인 ▲관계인 안전교육 등이 있다. 이상기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은 소방시설을 ...
14일‘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 마산고 외10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대책추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4일에 있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마산고 외 10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및 오작동 대처법 교육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인 ▲전열기 점검 및 주의 사항 당부 등을 추진했으며, 교직원과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비상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한편 ...
마산소방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이에 시민 공감형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안전교육 실시, 참여형 소방 안전 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공감형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고 SNS·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 활동을 전개...
14(월)~16일(수)일까지 대회의실에서 숙박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14(월)~16일(수) 일까지 대회의실에서 숙박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박시설 특성상 다중이용시설로써 각 개인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며,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8월 22일 부천시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9명(사망자・부상 12) 의 인명피해...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4년 전국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에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전국체전 기간인 11~17일에 시행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 대회 기간에 화재 취약 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제 구축 ▲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내 다중이용시설 관계인 대상 소방 안전관리 지도 ▲ 경기장, 숙박시설 등 소방력 활용 화재 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장우영 대응총괄과장은 “대회 동안 창원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