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특집] 베트남 나트랑, 숨겨진 보석으로 떠오르다
▲ 쩐프 해변 전경[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카인호아성의 성도인 나트랑(베트남어: 냐짱)은 다낭에 이어 급성장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나트랑은 2023년 기준 약 60만 명의 인구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해변과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배낭여행지로 알려진 나트랑은 베트남의 최고급 머드로 머드 스파가 유명하며, 역사적 유적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트랑 오페라하우스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지 과거 참파 왕국이 세운 까우타라(Kauthara) 지역으로 알려진 나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