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대구생활문화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육사 시인의 순국 78주년을 맞이하여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이육사 육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육사의 내면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육사의 육필을 통해 인간 이육사의 내밀한 모습을 전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소회를 기록한 엽서와 편지를 중심으로 인간 이육사의 삶에 접근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육사의 난초 그림인 ‘의의가패’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편복’ 과 ‘바다의 마음’, 최근에 등록문화재 지정이 예고된 이상하에게 ...
파괴왕 김현미 대표는 ‘파괴왕과 함께하는 장벽 파괴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2022년 7월 31일(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상영된다고 전했다. 상영일정은 총 3차로 진행되며 1차(10시), 2차(14시), 3차(16시)에서 각각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 2차에는 음성해설과 자막해설 그리고 영화제 수어해설이 제공이 되고, 3차에는 자막해설이 제공된다고 한다. ‘누구나 모두가 다함께 즐겨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혼자서도 불편함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구생활문화센터 전경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발적 참여로 문화를 즐기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성구 만촌동 舊 통일전시관 건물을 새단장해 오는 11월 19일 광역거점형 대구생활문화센터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국비 30억원, 시비 64.5억원, 총 9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면적 5,000㎡, 연면적 3,24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시민 및 생활예술인 전용 공...
대구문화재단이 광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인 ‘대구생활문화센터’를 대구시와 위·수탁 협약 체결함에 따라 오는 10월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대구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광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인 ‘대구생활문화센터’를 구축해 오는 10월 26일(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대구 최초의 광역거점 생활문화센터로 수성구 만촌동 화랑공원 내 옛 통일전시관을 리모델링한 지하 1층~지상 3층의 건물로 동아리실, 음악실, 교육실, 공연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