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대선후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재웅 의원서울특별시의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이 제안한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급 활성화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 확대 촉구 결의안’이 제 305회 임시회 본회의(21일)에서 통과되었다. 최근 일부 지역의 가격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부동산 및 주거 안정 대책’이 대선후보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로 꼽힐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크다. 특히 부동산 문제를 대하는 청년들의 상실감과 절망감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을 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대구·경북 유세의 마지막 장소인 대구 동성로를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윤 후보는 “3월 9일 여러분과 함께 국민승리의 대축제로 만들겠다”면서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늘 분연히 일어나셨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대구 시민 모두 궐기해달라”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윤 후보와 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공식 만남을 가졌다. 윤 후보와 유 전의원의 만남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있었던 지난 11월5일 이후 약 100일 만이다. 유 전 의원은 윤 후보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하면서 협력하겠다"며 "아무 조건도 없고 직책도 없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저로서는 유 선배의 격려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대선 원팀 구성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국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가 화제다. 대선후보의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가 뉴스거리가 되는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과거 발언 때문이다. 5년 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은 친일 매국세력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한 독재자"라며 "양심상 두 전직대통령 묘소를 찾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랬던 이후보가 "국민의 대표가 되려면 특정 개인의 선호보다는 국민 입장에서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명분을 ...
출판기념회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로 가는 광명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에 나선다. 김윤호 원내대표는 15일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과정에서 광명의 교통문제에 관한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중앙정부 등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광명교통정책연구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광명교통정책연구원은 광명․시흥 신도시 등 급증이 예상되는 인구유입에 따른 대중․광역교통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 중앙 및 지방정부 차원의 교통정...
강화군,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와 강화군 미래 청사진 공유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1일 ‘평화전망대’를 찾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평화전망대에서 남북 공동번영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강화군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48번 국도(마송~강화) 확장’ 및 ‘영종~강화간 연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국가균형...
민생정책 원조(元祖) 허경영 대선후보, 저작권 침해로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 고발, 법정에서 3자 토론 예고하다. (사진: 허경영 후보,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다. “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인천광역시청민선7기 인천광역시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원도심·교통 분야’가 이제는 더 이상 골칫덩이가 아닌 인천 변화를 이끌 주역이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27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원도심·교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정책과 사업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인천시의 역할 정립을 논의했다. 그간 원도심·교통 분야에서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정책적으로 앞서가는 선도전략으로 인천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것이 인천시 계획이다. 우선 인천시는 도시재생뉴딜과 더불어마을 등 기존 재생사업...
허태정 대전시장, 대선후보 우주청 타 지역 설립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야당 유력 대선후보가 신설 우주청 입지로 대전 이외 지역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허 시장은 “대전에는 우주산업 관련 R·D(연구개발) 핵심기반과 이에 필요한 실증화시설, 관련기업 등이 모여 있다”며 “그럼에도 야당 대선후보가 대전에 와서 우주청 설립에 대해서는 말도 않고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하는 것에 우리시는 물론 충청권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삼석 의원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결정된 쌀 시장격리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려면 적정 수준의 수매가격 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재차 제기되었다. 현장의 농민들과 관련 단체들은 역공매등 낮은 수준으로 시장격리 수매가격이 논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하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민주당 대선후보, 당대표, 국회 농해수위 의원들까지 나선 정치권의 강력한 요구와 현장 쌀 농가의 절박함 속에서 결정된 시장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