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대자유치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60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남매에게 정성스러운손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월영초등학교 3학년 3반 김0현 학생, 대자유치원 7살 김0아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손 글씨로 감사의 편지를 써 전달한 것이다.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해주시는 소방관님들은 아이언맨보다 더 멋진 슈퍼히어로 같아요.”,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힘이 난다”...
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류창규)는 마산합포구 추산동 소재 대자유치원 목련반의 꼬마 우체부들이 만든 작품을 받았다. 작품에는 “어떠캐 해야 아픈 사람을 구할 수 이써요?”, “어떤 사람을 구해줘요?” 등 꼬마 우체부들의 호기심이 손 글씨와 손 그림으로 사랑스럽게 담겨 있었다. 작품을 전달한 이소영, 이유진 교사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자’라는 취지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기획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전달받은 구급대원은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고맙다,더 행복한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