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대중교통전용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대구시에서 특화지구로 관리하고 있는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교통무질서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 강화 계획은 지난 해 5월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이후 교통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나, 여전히 이륜차를 비롯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조치라고 한다. 더불어 대중교통 전용지구 통행허가를 받은 운전자들이 대중교통이 다니는 대로가 아닌 소로에서 빈번하게 일...
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은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일반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등 대중교통과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성과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앙로 중심상권 일원에 대해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대구광역시의회가 2월 17일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월 8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대구시 업무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여러 현안사업들을 시민 행복과 장기적인 대구시 발전을 위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또,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20건을 원안 통과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