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대피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듈러 교실과 과밀학교(구미인덕초, 구미문성초, 구미신당초)를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실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된 모듈러 교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부족한 대피 공간은 학교 주변 공원 등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분산 대피 훈련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 재난분야 전문가의 컨설팅과 소방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요양병원 등 요양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컨설팅은 최근 전남의 한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피난약자·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초등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 대상 피난대피(유도)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및 피난계단·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일일안전 점검표 재안내 및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이 고층화되고 증가하면서 화재 사고·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이에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의 석고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다.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파괴한 후 옆 세대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는 충전 시 용량에 맞지 않는 배터리 사용이나 배터리 과충전 · 장시간 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일어나며, 대피공간인 발코니 또는 출입구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할 경우 화재 시 대피로가 차단돼 인명 ·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법은 ▲ 과충전 보호장치 등이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하기 ▲ 가급적 실외에서 배터리 충전하기 ▲ 충전 장소 주변 가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피난시설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되어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일정시간 열, 연기 및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 정도의 석고 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로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고층건물로 각 세대가 밀집해 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예방 및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안내방송을 활용하여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완강기 등 사용방법 안내 △피난시설 안내 표지만 부착 및 인근 물건 적치 금지 안내 △피난시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아파트의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