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돌려막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사기범들이 민·관·경이 마련한 대응책들을 회피하며 국민에게 도달하는 범행 시도가 늘어났고, 그로 인해 투자리딩방ㆍ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번 추석 연휴에 가족ㆍ친지ㆍ지인들과 금융사기 예방법을 공유하여 줄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당부하였다.*➊투자리딩방:’24년 1월∼8월 6,143건⋅5,340억 원 피해 발생 / 월평균 768건⋅668억 원➋전화금융사기:’24년1월∼7월11,734건⋅3,909억 원 피해 발생/월평균1,676건⋅558억 원➌연애빙자사기: ’24년 2...
전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원형문)는 지난 3월 15일 ‘400% 누적수익률 및 환불 보장’, ‘고수익 보장 스팩(SPAC)주 엄선 추천’을 내세우며 피해자 46명으로부터 리딩방 가입비 및 스팩주 투자금 명목으로 약 22억 원을 편취한 무등록 투자자문업체 대표, 이사 등 3명을 검찰에서 직접 구속 기소하고, 직원 21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검찰은 무등록 투자자문업체의 대표 및 영업직원의 개별 사기범행으로 불구속 송치된 35건을 전면 재수사하여, 투자유치 방법을 설계한 대표의 총괄 지휘에 따라 운용부·본부·...
경찰청경찰청은 피해자 1,485명으로부터 1,656억 원을 가로챈 사기 피의자를 베트남 공안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검거(2022.3.27.), 2022년 4월 7일 국내로 송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청에서 다중피해 사기에 대한 집중대응을 시작한 이후 해외에서 송환한 첫 사례이다. 피의자 A씨(66세, 남)는 사기 전과가 있는 공범 5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저등급 육류를 1등급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며 사업 설명회를 열어, 투자원금의 3%를 수익으로 보장하고, 다른 투자자를 유치하면 3~5%를 추천 수당...
중소상공인, 자영업 대표 200여 명은 11월 6일(토), 서울시 은평구 연서시장 앞과 인근 빌딩 옆에서, 허경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관석(도봉구, 레스토랑 경영) 모임 대표와 정대석(시흥시, 제조업) 및 박희열(강동구, 용달업) 등, 40여 명은 200여 명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들을 대표하여 지지선언을 통해 “여⋅야 기존 정치권은 국민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원칙이 무너지고 정쟁을 일삼고 있어, 정권과 정치교체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뤄낼 후보는 허경영”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