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동물포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화군과 봉화소방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실·유기견 포획 등 동물구조 관련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각 팀장, 봉화소방서 119재난대응과 구조구급담당 관계자, 군 유기동물보호소 동물보호사 등이 참여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유실·유기견, 길고양이 구조신고 민원업무의 원활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유기동물포획 및 처리 관련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긴급을 요하는 신고는 소방서에서 처리 △동물포획용 마취제 처방전 발급절차 관련 협의 △기타 상호 의견...
동물포획 유관기관 간담회 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및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와 동물포획 관련 출동 효율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생활 밀착형 생활안전출동(동물포획)이 증가함에 따라 긴급출동공백을 방지하고 출동체계 효율화로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유형별 출동기준에 의거 관계기관 출동 협조 ▲ 유기동물 포획 후 동물보호센터 이관 관련 업무협의 ▲ 비긴급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6일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분야 1위의 주인공인 소방사 신유섭 외 2명은 5종목*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5종목: 방화문개방 → 차량 문 개방 → 간판 안전조치 → 동물포획 → 벌집제거 2021년 경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해당 종목은 '22년도에는 소방청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경남...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하였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 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
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이 발표한 2021년 생활안전활동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출동은 2020년 26,027건 대비 42.3%가 증가한 37,031건이다. 이는 1일 평균 101회, 14분마다 1회씩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출동했다. 내용별로는 벌집제거 21,594건(58.3%), 동물포획 6,998건(18.9%), 끼임사고 등 안전조치 5,696건(15.4%), 위험상황 관련 잠금장치 개방 2,369건(6.4%) 등 이다. 2020년 대비 크게 늘어난 출동은 벌집제거 및 안전조치, 잠금장치...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1.1.(월) ~ 11.2.(화)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1회 생활안전대원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활동 구조기법 공유를 위해 실시하며 18개 소방서 대상 생활안전대원 3명씩 총 54명이 출전한다. 주요 종목은 ①생활안전 출동장비 점검, ②방화문 개방 및 누설 전기·가스 차단, ③ 장애물 제거, ④ 차량문 개방, ⑤ 높은 곳 벌집제거, ⑥ 동물포획(마취총 및 블로우건) 등 6개 분야이다. 평가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