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린츠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광양시, 자매도시 도나우강(Danube River)이 흐르는 린츠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관광 실사단 및 경제․문화․교육 분야 국제교류 대표단이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체코 돌니모라바 지역과 오스트리아 자매도시 린츠(Linz)시를 연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체코 유사 관광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오스트리아 자매도시 린츠시 공식 방문을 통해 경제·문화·교육 분야 실질적 교류기반 구축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광양시, 린츠시와 문화예술 교류 위한 화상회의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문화예술 교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광양시와 린츠시는 광양제철소와 알피네 제철소의 인연으로 1991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1996~2001년 양 시 미술교류전(4회)을 가지는 등 문화예술, 국제행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광양시 문화도시 추진계획 소개 △린츠시 유럽문화 수도 경험 공유 △문화예술 협력 실무협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박시훈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장...
광양시, 린츠시와 자원봉사 분야 최초 국제교류 성공리에 마쳐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원봉사 분야 국제교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린츠시와 199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 국제행사, 기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나 자원봉사 분야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원봉사 분야 국제교류는 자원봉사의 국제적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자원봉사 문화의 질적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류의 주요 내용은 ▲양 시 참석자 소개 ▲자원봉사센터 운영현황 ▲우수사례 및 역점...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일행이 전남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 간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광양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볼프강 앙거홀처 대사와 부인인 수센느 앙거홀처 여사, 볼프강 쾨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참사관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 일행은 개막식 당일(10월 1일) 오전 광양시청 공식 방문을 시작으로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린츠로(명예도로)에서의 기념촬영 △포스코 기업방문 △광양-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수와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 참석 △도립미술관을...
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10월 1일 광양예술창고(전남도립미술관 옆) 일원에서 ‘대한민국 광양 – 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를 펼쳤다. 개막식은 광양시와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양국 국가 송출) ▷주요 내빈 소개 ▷광양시 부시장 축사 ▷린츠시장 축사(영상)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축사 ▷광양시의회 의장 축사 ▷국내외 주요 관계자 축하메시지(영상) ▷광양시립국악단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광양시는 오는 10월 1~7일 국제 자매도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광양–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양 시 대표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린츠 알피네 제철소의 주선으로 1991년 12월 11일에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해 30년간 우정을 지켜왔다. 시는 양 시민에게 자매도시를 널리 알리고 양 시의 우정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이번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교류주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