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명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이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 기탁자*, 장학생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붙임] 기탁자 명단 참조 □ (시민에 의한) 올해 장학기금 누적액 10억 6,300만 원…역대 두 번째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장학기금 기탁식을 통해 총 27건, 1억 9,182만 원의 기금이 추가로 전달됐으며, 이로써 2024년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0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
SBS공채개그맨 이영식이 지난 12월 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2024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부문 대상을차지했다.이번 시상식은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주관, 연세대학교대학원연합회총동문회, 카이스트(KCAMP)총동문회, 서울기자연합회, 넥스타글로벌의 후원으로 열렸다.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의 주관으로 해마다 진행되는 K-컬처나눔 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분들을 ...
지난9월21일(토)성대출신 민주인사 고 전경희 선생과 고 김수길 선생5주기 추모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지난 토요일(9.21)오전11시15분부터 정오15분까지 분당추모공원 휴(경기도 광주시 오포리211-49,지번주소:능평동6-3)난초묘역3-506과2-601에서 성균관대 민주동문회(이하 성민동)및 사)성균관대 민주기념사업회(이사장 김태영)등이 주관한 고 전경희 선생(1961∼2019.09.13.) 5주기 추모제와 고 김수길 선생(1953∼2019.09.23.) 5주기 추모제가 각각 약30분 간격으로 잇달아 열렸다그동안 각각...
춘천 중도는 그 전체가 역사유적지이며 지금 사적지 지정 절차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곳에 대교(서면대교)를 놓는다며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국토부와 행안부에서도 심사를 통과시켜 주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행정과 절차를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도섬에서 춘천시 서면을 잇는 서면대교를 놓게되면, 얻는 것은 조족지혈이요 잃는 것은 천하보물들입니다. 그 이득과 손실을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득1. 그리 많지도 않은 서면지역 주민들이 춘천시내로 오가는 거리가 고작 6km정도 단축됨.2...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국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피해 학교 목록 공개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 달 전 전국 최초로 발령한 스쿨 사이렌 제1호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를 유지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의 유해 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도내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도 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초, 중,...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그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다.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의 전신인 엘엘개발은 중도에 레고랜드와 그 주변부지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이었다. 그런데 중도는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며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매우 귀중한 역사유적지이다. 즉, 이러한 보물유적지를 파괴하고 우리역사를 짓뭉개며 그 위에 레고랜드 등을 짓겠다며 만들어진 중개공은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던 것이다. 반역적인 회사나 법인은 당연히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한다. 반역적인 중개공은 불법 부동산 부당거래로...
지난 10여년간 하중도에 추진해온 레고랜드 사업의 핵심은 레고랜드이다. 레고랜드가 전체사업의 메인이며 머리인 것이다. 그런데 그 레고랜드가 폭망중이다. 갈수록 손님이 줄어들고 년간 수백억씩 적자가 나고 있다. 즉,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데 팔 다리를 갖다 붙여봐야 살 수는 없는 법이다. 그 팔 다리마저 썩어 문드러질 것이다. 아니 팔 다리의 일부는 이미 떨어져 나갔다. 레고랜드 주변부지에 건축하려했던 컨벤션센터 사업은 2년전에 사업취소 폐기처분되었다. 하중도 상류측에 계획하였던 49층 호텔도 환경평가에 ...
사진=연합뉴스제공외교부(장관 조태열)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7월 5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재외국민보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외교부·경찰청 간 업무약정」(이하업무약정) 체결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업무약정 체결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의 최우선으로 강조한 ‘민생챙기기’의 하나다. 외교부와 경찰청은 이번 업무약정서 체결을 통해 우리국민의 출국에서부터 안전한 귀국까지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외 사건·사고대응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더욱강화하기로 약속했다.조태열 장관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로 ...
사진=연합뉴스 제공경찰청(청장 윤희근)은 6. 18.(화)~20.(목) 서울에서 인터폴과 함께 「국외 도피사범 검거 작전 회의(이하 ‘작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작전 회의는 대한민국 경찰청과 인터폴의 합동작전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피사범 검거 작전(INFRA-SEAF)」 의 하나로, 인터폴 사무총국을 비롯해 대한민국 등 아・태 지역 12개 인터폴 회원국 경찰관 8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경찰청이 국제공조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외도피사범 추적 · 검거를 목표로 인터폴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작전 *...
4월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번 수요일(4.24) 낮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정문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를 비롯한 14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피해자 등 약 40여 명이 ELS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