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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옥내소화전 외국어 동시표기 사용설명서 부착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역 사회에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영어 등)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초기 화재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건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불편함이 있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 제5항에 의하면 외국어와그림이 함께 표기돼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부착하거나 표지판 함의 문 내·외부에 모두 부착해야한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버스정보시스템 등 홍보 매체를 통해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내소화전은 화재진압에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옥내소화전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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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더 많은 도민에게 응급상황 대처능력 체험 기회 확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심장연합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0%에 달하고, 지난해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장정지 환자는 1,595명이다. 월별로는 12월에,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누구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오는 10월 말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매체에 홍보문 송출, 언론보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해서 응급처치법을 알릴 계획이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 제공 지난해 6월 개관하여 연간 1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은 화재안전 등 23개의 전시체험시설을 갖추고, 응급처치 상설 교육, 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무료로 1일 4회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 찾아가는 체험교육 가능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시설은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를 협의하여 교육받을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진압·비상탈출용 구조대·지진대처요령 등 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3대를 운용하여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지역 축제 행사장에는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 진주시 유등축제 등 행사장에서 체험 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체험 실습과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도 펼쳐서 스스로 안전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소방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화재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한 장애인은 인구 10만 명당 9.1명으로 비장애인의 2배에 이른다고 한다. 관련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 대책을 추진한다. 신체활동 제약 등으로 인해 피난 조력이 필요한 대상인 만큼 조력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영상교재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추진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올 4월부터 운영 중이다. 9월 현재 온라인 교육 수강자는 2만 4천여 명으로 이는 전체 소방안전교육 이수자의 약 15%를 차지한다. 더 많은 도민이 편하게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상시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응급처치에 대한 홍보·교육 고도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현장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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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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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다방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접점 장소인 주요 관계기관은 IPTV를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누비자 키오스크 및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등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공공장소를 활용한 집중 홍보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증대를 기대한다”며 “이번 추석 명절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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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추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 소화기)을 선물함으로써 고향집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영상매체 통한 대국민 홍보 ▲ SNS 채널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콘텐츠 게시 ▲ 언론 및 방송매체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들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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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주택용 소방시설」집중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버스정보시스템, 누비자키오스크등을 이용한 홍보영상 송출 ▲지역 언론, 홈페이지, SNS 게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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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한 사례가 있어 관내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서 만약 관창이 없다면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없어 자칫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방지를 위해 ▲ 아파트 소방특별조사 및 민원 방문 시 관창 분실사례 안내 및 주의 당부 ▲ 버스정보시스템 등 관련 카드뉴스 배포 ▲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단지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난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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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스마트기술 도입·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체계 개선충북 괴산군이 스마트기술 도입과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먼저 군은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시티 기술·서비스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운영체계 및 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군은 농촌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2023년까지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칠성면 4개 읍·면에 총 40억 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한다. △적자노선·노후노선 개편 △수요응답 버스 △초경량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노선을 효율화하고 경영합리화를 도모해 예산절감과 함께 교통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인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웹 관제, 전화 콜센터, 전용 호출버튼을 도입할 방침이다. 국가계획이 반영된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도로 신설,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 사업,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동서5축)를 통해 접근성을 높인다. 괴산~감물 도로가 신설되면 괴산~괴산IC간 거리가 2.0km 단축되고 국립괴산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대제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교통불편해소, 물류비용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괴산 문광~청주 미원(국도19호선) 구간은 중부 내륙 남·북측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총연장 15.4km, 총사업비 724억 원의 도로개량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며, 국립괴산호국원,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등 주요관광지로 연결되는 도로기능을 강화해 안전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한다. 올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오창~괴산간 고속도로는 사업비 2조6,540억 원을 투입해 연장 51.8km의 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오창~괴산간 고속도로 구간은 국토중심부를 횡단하는 동서 5축에 포함되는 구간으로 주요기반 시설과 연계, 중부내륙권의 신성장산업, 관광사업 활성화 등 경제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중요한 도로이다. 군은 도로망 확충으로 안전성·편리성 향상은 물론 타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괴산군이 향후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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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매월 10일은 ‘일회용품 없는 날’전주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10일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충경로 네거리에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줄이기 생활 속 실천 △변경되는 1회용품 규제 관련 안내문 △1회용컵 보증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시는 또 보다 많은 시민들이 1회용품 없는 날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거리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버스 승강장 내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이미지 송출, 홈페이지 배너 게재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개정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로 인해 4월 1일부터는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현재는 폐기물을 저감하려는 제도의 취지와 식품접객업소의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태료 처분 대신 계도와 안내 중심의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올 연말까지 1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민간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식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 실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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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소년 자기계발비‘꿈드림 수당’지원속초시가 학교 밖 청소년 자기 계발을 위한‘꿈드림 수당’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꿈드림 수당’은 만 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하 초·중·고 학령기 연령에 해당하며,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의 자기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드림 수당’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위한 목적이면 사용 가능하며, 학업, 자격증, 문화체험, 도서구입, 교통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속초시는 학교 밖 청소년 자기 계발을 위한‘꿈드림 수당’지원 사업 신청률 제고를 위하여 동주민센터,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연계, 현수막 제작,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안내문 추가 발송, SNS 홍보, 버스정보시스템(BIS) 송출 등 홍보 수단을 다각화하여 5월 8일까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학령기 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조기 대응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 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보호 체계인 ‘꿈드림 수당’신청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