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번아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유은지. 우리 삶의 마디. 유은지 칼럼리스트 주말 오후, 지인들과 대나무로 유명하다는 아홉산 숲을 찾았다. 장소를 옮기며 걸을 때마다 사락사락. 바람결에 들려오는 대나무 잎 소리는 처마 끝 풍경 소리를 떠올리게 했다. 빼곡하게 줄지어 선 대나무 숲에 들어가니 대나무 향에 코끝이 상쾌해진다. 사계절 내내 녹색으로 푸른 대나무는 식물들이 자신의 색을 잃어버리는 겨울이 될수록 푸르름이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하다. 고산 윤선도는 오우가에서 대나무를 풀도, 나무도 아니라고 말했는데, 일반적인 나무와는 달리 대나무에는 나이테...
2024년 대한민국 명강사 17인 선정 한국강사신문 주최로 2024년 대한민국 명강사 17인 선정이 선정되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강사신문은「강사를 위한 전문 뉴스」로 강사 뉴스, 책과 사람, 북 세미나, 강사 인터뷰, 강사 칼럼 등을 소개하는 전문 언론사다. ‘강사는 스승’이라는 생각에서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창간했으며, 대한민국 5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네이트와 뉴스 검색 제휴를 맺어 5개 포털사이트 뉴스난에 실시간 게재되고 있다. 강사 활동 전반에 대한 ...
자랑스런 서강 가족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떨결에 회장이 된 정치외교학과 78학번 심동철입니다. (큰절 꾸벅, 3년전 그때 질병관리 본부장 정은경씨...덕도 좀봤어요 ㅎㅎ) 생명만큼이나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서강정외50주년을 기념하는 정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3000여명의 정외 동문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63년전 노고산 언저리를 택정하여, 신부님들의 손을 통해 서강대학을 건립하시고 성령으로 이 자리에 임하신 하나님께...
금정구는 지난 15일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청년, 진짜를 기획하라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기관인 ㈜마중물리서치(대표 고승만),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유관 기관이 함께 지역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진기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의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검증된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의 결과로 과제를 해결하는 지역기반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으로, 상반기에는 자스민, 번아웃, 주식회사 토아스, 모니텍 주식회사 등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하고 있는 4개 기업과 50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며, 하반기에도...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보건교육 연구사 부재에 따른 학교 보건교사 직무교육 부실화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보건교사 인력 보강 및 보건실현대화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보건교사 부족 현상 및 낮은 처우로 인해 보건교사들은 극심한 번 아웃(burn-out)을 겪어왔다. ‘업무 과중’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는 것이 보육교사 일선 현장의 목소리다. 지난 해 10월 초·중·고 보건교사 11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
뭉클 프로그램 '메디컬 아로마 테라피'대전광역시교육청교원치유지원센터는 10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1년 교원치유 「뭉클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하여 교육활동 침해와 코로나19로 학교생활에 지친 교원의 심신 치유를 통한 교육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뭉클 프로그램」은 ‘뭉치면(함께 모여) 치유클래스에서 만나는 프로그램’ 이라는 이름처럼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그룹(4명~10명) 대면 형태의 원데이 클래스다. 총 7개의 치유클래스는 오감체험 프로그램(메디컬 아로마, 도자기, 원예)과 자기 이해(명화미술, 사진...
위원회 사진논산시는 지난 10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0월 13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중앙위원으로 위촉돼,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논산시는 코로나 19 초기 단계부터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초지방정부 최초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서비스, 기초지방정부 역학조사관...
원형배너부산시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의료원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원 간식 차 캠페인'을 추진한다. 부산의료원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초기부터 확진자 치료를 맡아 재난 의료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병상 부족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면서 전체 335병상 중 292병상(중환자 5병상, 준중환자 5병상 포함)을 코로나 병상으로 운영해 확진자 치료에 앞장서고, 지역 내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