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벌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차량 및 창고 화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024년 한 해 동안 창원시 화재・구조・구급・생활 안전 소방 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창원지역 소방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218건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재 536건, 구조 1만 1천430건, 구급 5만 5천793건, 생활 안전 1만 1천89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재 발생은 536건으로 전년 대비 22건(▼3.9%) 줄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5명으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제62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8일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국가사회 발전 등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날은 1948년부터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과 불조심 캠페인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한 데서 유래해 1963년부터는 내무부가 주관하여 소방의날 행사를 이어왔으며, 1991년 12월 14일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이 공식적인 소방의날로 제정되었다.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 2023년 2,06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올해 8월 기준으로는 2,109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벌 쏘임 사고 또한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 2023년 6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지난 8월까지는 4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벌초객들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이 사람을 공격하면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상의 묘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며 벌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들어가는 벌초 작업 시에 유의해야 한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창원 포함)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최근 3년간('21년 ~ '23년) 총 2,537건이 발생하였고, 이 중 8월~9월에 1,459건으로 전체 출동의 57.5%...
김해시 벌집제게의령군 벌집제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 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출동 건수 2,537건 중 2,006건으로 79%를 차지한다. 이처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5~7월 벌집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25일(42/남)소방장 영결식을 거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故 이찬원(42/남) 소방장 영결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동료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헌정 및 전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했다. 故 이 소방장은 지난 22일 4건의 벌집 제거 출동을 마치고 119안전센터에서 출동 대기 중 오후 5시 14분경 센터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즉시 병원으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철 야외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야외활동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이면 예방법으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사용 자제 ▲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자제 ▲ 흰색 계열의 긴소매 옷 착용 등이 있으며, 벌집 발견 때 자세를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벌에 쏘였을 때는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계곡 등 야외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와 더불어 벌들의 활동 또한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만큼 벌 쏘임 사고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장 정온유 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7월에 집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소방청 주관 합동 특별점검 관련 회의(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소방청 주관 여름철 현장 활동 안전관리 합동 특별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주요 소방 활동(태풍·호우, 수난 구조, 폭염, 벌집 제거 활동) 중 대원들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여름철 주요 소방 활동 중 안전·보건관리 준수 여부 ▲현장 활동 지침 등 숙달 교육 및 사고사례 교육 실태 ▲현장의 목소리·의견 청취 등이 있다. 이상기 서장은 “여름철 주요 재난에 대비하여 평소 장비 관...
무더위 벌 쏘임 주의 당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벌 활동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할 것을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537건 중 85.8%인 2,179건이 무더위가 시작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했다. 참고 : 최근 3년(2021 ~ 2023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