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벌집제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벌초객들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이 사람을 공격하면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상의 묘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며 벌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들어가는 벌초 작업 시에 유의해야 한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창원 포함)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최근 3년간('21년 ~ '23년) 총 2,537건이 발생하였고, 이 중 8월~9월에 1,459건으로 전체 출동의 57.5%...
김해시 벌집제게의령군 벌집제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 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출동 건수 2,537건 중 2,006건으로 79%를 차지한다. 이처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5~7월 벌집을...
숲속과 사찰 벌집제거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에게 벌 쏘임 등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8~9월은 벌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석 전 벌초·성묘 등의이유로 산을 찾는 경우 안전사고는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한다. 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의사용을 자제하고, 검고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을 보이므로 흰색계열의 모자와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묘지 부근 벌집 제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벌 초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에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최근 3년간('20년 ~ '22년) 총 2,438건이 발생하여 이 중 8월 ~ 9월에 1,374건으로 전체 출동의 56.4%를 차지했고, ‘벌집제거 출동’ 또한 3년간 63,507건 중 8월 ~ 9월에 36,798건으로 전체출동의 57.9%를 차지했...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남해소방서119생활안전대 지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16일 남해소방서 남해119안전센터를 찾아 119생활안전대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119생활안전대’는 신고 접수된 생활안전 및 위험제거 등의 활동(위해 동물·벌 등의 포획 및 퇴치활동, 끼임, 고립 등 위험제거 및 구출활동, 붕괴 낙하 등이 우려되는 위험 구조물의 제거활동)에 대응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편성된 조직이다. 현재 경남지역에는 22개 소방서에 156개대, 1,052명의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6일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분야 1위의 주인공인 소방사 신유섭 외 2명은 5종목*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5종목: 방화문개방 → 차량 문 개방 → 간판 안전조치 → 동물포획 → 벌집제거 2021년 경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해당 종목은 '22년도에는 소방청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경남...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하였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 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벌 쏘임 사고와 벌집제거 출동의 급증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 도내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2,359건으로 이는 올해 도내 총 벌집제거 출동 3,750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은 말벌류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벌 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소방청에서는 지난 7월 11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벌 쏘임 사고 예보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