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베란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월 20만 원 이상 나오던 여름철 전기요금이 태양광 덕분에 4만 5천 원 정도로 대폭 줄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태양광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면 좋겠어요.”지난해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고양시민의 말이다.경기도는 작년 4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겠다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공공·기업·도민·산업 4가지 분야별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는 ‘도민 RE100’ 분야 핵심 사업으로, 도는 2030년까지 10만 가구에 주택...
초선인 남동구 을 이훈기의원(더불어민주당,구월2동,간석2~3동,만수1동~6동,장수서창동,장수2동)은 행동하는 정치인, 헌신하는 정치인, 성과내는 정치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이번주 동네 한 바퀴는 장수서창동에서 실시 했다고 전했다..푹푹찌는 삼복더위 속,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낮까지 동네 구석 구석을 발로 누비며 다양한 곳에서 구민들을 만났다.장수서창동은 인천대공원을 포함 이훈기 의원 지역구인 인천 남동을의 절반을 차지하는 넓은 지역이기도하다.서창1동 서해그랑블 아파트 방음벽 민원현장은제2경인고속도로 방음벽 반사 소음으로 주민들이 큰...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설비다.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창문이나 베란다에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 방법을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체중에 따라 자동으로 높은 층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비상용 피난 기구이다.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속도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고정하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지지하며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한파로 인해 고드름 제거 신고가 늘고 있으며, 30일 마산합포구중앙동에 위치한 건물에도 창문에 고드름이 발생해 안전을 확보한 후 고드름을 모두 제거했다. 고드름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건물 수도관·배관이 얼어 누수되면서 베란다 또는 외벽에 생성되며, 고드름이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 행인의 생명에 위협이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건물...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창문이나 베란다에 설치된 ‘완강기’를 사용한 지상 피난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이다.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속도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하면서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등산로, 일반주택, 아파트 베란다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 시 흰색계열의 옷과 챙이 넒은 모자를 착용하며,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팔을 휘두르는 등 큰 몸짓은 벌을 흥분시킬 수 있어 삼가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주택 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안전한 우리 집을 위한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방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리 중 가스 불을 켜 놓은 상태에선 되도록 자리를 비우지 말고, 잠시라도 자리를 비울 때에는 가스 불을 꼭 끈다. 또한 주방에는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방, 거실의 경우에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전선 및 단독콘센트를 사용하고, 오랜만에 꺼낸 선풍기는 먼지를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베란다, 다용도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