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병·의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설 연휴 동안 관내 병․의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진료 편의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과 귀성객들의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예천권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는 각 읍·면 보건진료소 비상 진료와 함께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예천소방서와 연계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춰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정보는 예천군청 홈페...
추석 연휴 대비119구급대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119구급 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번 추석의 경우 주말부터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로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이로 인한 도로 혼잡, 교통사고, 역사·터미널·다중이용시설 집중 운집 등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번 대책 시행에 나섰다. 소방본부는 각종 안전사고 등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적절한 병원 선정, 빠른 이송을...
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병·의원·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구미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14차 민방위의 날’ 비상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변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를 찾아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성산구 성주동 소재 더스퀘어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에 화재취약시설의 입주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점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관계인 대상 부주의(공사 및 철거작업 등)에 의한 화재사례 안전교육 ▲ 화재 시 입원환자 피난방법, 피난시설...
남원시청남원시는 코로나 확진자의 대면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고위험군의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 1일부터 기존 코로나 관련 의료기관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6.30일 이전의 기능별로 나뉜 복잡한 진료체계인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중 하나 이상을 운영하고 있었던 의료기관의 명칭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일원화 한 것으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 의료체계로 단순화하고 확진자에 대한 비코로나 질환 대응도 강화했다. 남원시 운영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평창군,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소 운영 중단평창군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 검사부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말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상황에 따라 기존 PCR검사소 외에 신속항원검사부스를 추가 설치 운영하였으며, 지난 6일 기준 13,475여명이 이용했다. 하지만 확진자 감소추세와 진료 및 치료가 연계되는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의료체계 개편으로 오는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고, 확진자와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PCR 진단검사소(진부 선...
태백시, 신속항원검사소 11일부터 운영 중단태백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중단한다. 이번 신속항원검사 중단은 최근 확진자 감소추세와 진료 및 치료가 연계되는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의료체계 개편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태백시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계속 유지하며, 운영은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검사대상자는 기존처럼 고위험군으로서 60세 이상 고령자, 확진자의 동거가족, 역학적...
천안시, 코로나 확진자도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확충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수요 증가에 따라 외래진료센터 운영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했다. 시는 일상적인 의료체계에서 코로나19 진료가 이뤄지도록 이행하는 과정에 발맞춰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원하는 동네 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지원받아 확진자도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외래진료센터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재택치료 중 대면진료를 원하는 확진자는 외래진료센터 병·의원에 사전 예약한 후 외출할 ...
김천시청김천시는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2주간) 정부 방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23시에서 24시까지로 연장하고, 사적모임 인원제한도 8인에서 10인까지로 조정했다. 정부에서는 오미크론이 이제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시차를 두고 나타날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 우세종화된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 봄철 행락 수요 등의 위험요인도 남아 있어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소폭 완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10인까지 허용 ▲유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