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설 연휴 동안 관내 병․의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진료 편의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과 귀성객들의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예천권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는 각 읍·면 보건진료소 비상 진료와 함께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예천소방서와 연계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춰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정보는 예천군청 홈페...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총예산의 16.5%인 1,156억 원을 투입,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행복한 예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797억 원의 예산으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경로당 운영지원을 이어가면서 기초연금 지급, 시니어클럽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경상북도의회 포항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1월 17일 박성민 포항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였다.포항의료원장 박성민 후보자는 계명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로 13년간 근무하였으며, 동시에 신경외과의원을 30년간 운영하여 온 전문가로서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경영자로서 책임성을 두루 경험하였다.포항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에게 필요한 리더십,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연휴 119구급활동 대책 마련으로 비상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구급 대응 태세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하고자 16일 구급지도 의사가 소속된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의료 공백 최소화 당부와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종태 ...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 (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인천 남동을 ) 은 10 일방사선의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선 사고 발생 시 사업자의 의료 대응을 의무화한「 원자력안전법 」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전했다..이 의원의 「 원자력안전법 」 개정안은 방사선 피폭 사고 발생 시 ▲ 사업자가 피해 근로자를 즉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 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 사고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사업...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올바른 119구급차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단순 술에 취한 사람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요청자 등이 있다. 허위신고나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구급대원이 출동하면 생사가 오가는 위급한 환자가 119구급 서...
경북소방본부는 2024년 의료정보 제공 및 응급처치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8만 5천여 건, 하루 평균 235건의 상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경기 북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상담 실적에 해당한다. 상담 내용별로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 제공이 39.8%, 응급처치 상담이 34.2%, 질병 상담이 8.9%, 이송병원 선정이 4.3%, 기타 상담이 1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러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구급대원에게 직접 응...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온열 용품 사용으로 인한 저온화상 발생 시 응급처치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온열 용품의 사용 증가로 저온화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저온화상은 화상을 유발하는 온도보다 낮은 40℃ 이상의 온도에 비교적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을 말하며, 피부에 직접 노출된 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따갑고,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저온화상이 나타나면 먼저 열의 원인을 제거하고, 시원한 물로 피부의 열기를 빼준 후, 화상흉터 연고 등을 도포하고 거즈 ...
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지역병원 의료사회복지사 모임 ‘미쉐링’(회장 변정숙)이 이웃돕기 성금 102만 4,6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6일 구미역에서 열린 나눔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에서는 생활필수품, 가전제품, 의류 등이 판매됐으며, 이 물품들은 병원 의료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의료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