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분말소화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자동차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 또는 교통사고나 운전자의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차량 전체로 급격히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기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이때 비치하는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움직이는 자동차에 보...
25일 회원구 내서읍 전안길23전안마을회관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5일 회원구 내서읍 전안길 23 전안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등을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하고 시민의 자율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5명,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명예 소방관 위촉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행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25일,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조치원청사에서 도로관리사업소, 세종시설공단과 함께 2024년 조치원청사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해 왔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이 직접 소화전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조치원소방서(조치원 119안전센터)와의 협조체계를 점검하여 유사시 소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내장된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처를 돕는 장치다.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BC 분말소화기는 일반·유류·전기화재에 모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자동차겸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돼 자동차관리법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적용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과 진동·고온 시험으로부터 부품이탈, 파손, 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된 소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소계동 주택 화재 소화기로 화재진화(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의창구 소계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진화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안방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가 화재경보음을 통해 연기와 불꽃을 확인하고 주택 내에 있던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주택화재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화기를 꼭 구비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 K급 소화기로 진압(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말소화기는 일시적으로 불을 끌 수는 있지만. 기름 화재의 경우 달궈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므로 산소와 접촉하게 되면 쉽게 재 발화하기 때문에 기름 화재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식용유 화재에는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빠르게낮추는 주방용 소화기가 효과적...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차가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함과 산림 둘레길 쉼터인 정자에 벽부형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화재 건수는 48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7.8%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4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5천2백여만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산림지역에는 화재는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설치를 추진하였다. 미니소방서함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