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불법주정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12월 5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군내면 소재 ㈜크로바식품과 ㈜햇살푸드시스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이윤경 군내면장, 용정2리 김영환 이장, 용정3리 이제돈 이장 등이 참여했다.조기천 ㈜크로바식품 대표는 용정산단 도로변 주차 차량으로 인해 차량 진출입 시 사고 위험, 노후된 오수관 맨홀 점검 요청, 일반쓰레기봉투의 가격보다 높은 사업장 전용 봉투의 가격으로 인한 부담 등의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숭우 ㈜햇살푸드시스템 대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편 부족...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2조 6항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이나 비상소화장치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위반 때에는 승합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재춘 지휘조사팀장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안계면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16일 ‘안계초등학교 정문’에서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통행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기훈 안계면장을 비롯해, 최규석 안계초등학교장, 안계자율방범대, 의성모범운전자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안계면은 관내를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내 및 불법주정차...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7일 화재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 규정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도로교통법」제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 장소에 해당하여 소화전으로부터 5m 이내에 주‧정차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지역의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건수는 ’21년 12,138건, ‘22년 14,691건, ‘23년...
구미시는 28일 구평초등학교 일원에서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민‧관‧경 합동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명진 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종섭 구미경찰서장,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상북도지부,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앞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과 계도를 실시했으며, 보호구...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4일 오전 금호동 마로니에길 입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 등굣길 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호자율방범대, 태금파출소, 금호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스쿨존 시속 30km 이하로 서행 ▲횡단보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안내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 캠페인도...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강제처분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최근 5년간 전국 집행실적은 단 4건에 불과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현장대원에 대한 강제처분 부담 경감 및 적극적 시행 유도를 위해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화재 출동상황을 가정하여 주·정차 차량에 대해 견인 장치가...
소화전주변 불법 주정차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30일 화재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규정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도로교통법」제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 장소에 해당되어 소화전으로부터 5m이내에 주‧정차 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지역의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안전신문고에 신고 된 건수는 ‘20년 6,292건, ’21년 12,138건, ‘22...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 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화전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한 경우 기존 과태료보다 2배 상향돼 승용자동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영 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작년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한 대흥119안전센터 김성갑팀장이 청사 앞 주차금지구역 라인을 직접 도색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추운 겨울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청사 앞 주정차금지구역은 다른 차량이 불법주정차 할 경우, 유사시 소방차 출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어떠한 차량도 주정차할 수 없는 곳이다. 주정차금지구역 라인이 낡아 선명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한 김성갑팀장은 직접 사비를 들여 특수페인트를 구입하여 직원들과 함께 도색 작업을 했다. 정년퇴임한 김성갑 팀장은 “나는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