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소방서, ‘불하트 챌린지’ 화재위험 주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10대, 20대들 사이에서 ‘불하트 챌린지’의 유행으로 그에 따른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불하트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기념일 등을 축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눈 스프레이로 바닥이나 벽면 등에 하트를 그리고 여기에 붙을 붙여 태우는 것이며, 불하트 영상을 담아 서로에게 보내거나 SNS 등에 올린다.
'불하트 챌린지'의 경우 눈 스프레이에 불이 닿는 순간, 순식간에 불길이 타오르는 만큼 자칫 화재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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