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비상소화장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2조 6항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이나 비상소화장치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위반 때에는 승합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재춘 지휘조사팀장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마을에설치되어 있는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 소방정대는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소방 수혜 소외지역인 유인 도서로서 주민들의 자율방화 능력과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장소에 설치하여 인근 주민이 불이 났을 때 소화전에 호스와 관창을 연결해...
해빙기를 맞아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해빙기를 맞아 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겨울 동안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 영향을 받아 훼손될 수 있는 소방 용수시설의 상태를 확인해 화재진압에 필요한 소방 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 관내 소방 용수시설 424개소와 비상 소화장치...
전통시장‘점포 점검의 날’을 맞아 점포주의 자율안전 점검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2일 관내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맞아 점포주의 자율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주 중에 운영되는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점포주 중심의 자율 안전 점검체계를 확립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자율 점검 캠페인과 병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소방·전기·가스 위험요소 점검 ▲점포별 소화기 비...
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상인회 중심의 화재예방 강화와 어시장 민·관 협력 화재대응 전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어시장을 하나의 구역으로 연결하는 아케이드는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자위소방대 조직 의무가 없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미흡 등 전통시장 대형화재사례 증가에 따른 자율소방대 구성과 정비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화재알림시설 작동시험에 ...
마산어시장 화재알림시설 운영 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화재알림시설(사물인터넷 IOT 화재감지기) 운영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OT 화재감지기는 어시장 점포별로 설치돼있으며, 감지기 내 센서를 부착해 화재 시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려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긴다. 또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하면 시장 상인 등 관계인에게도 자동 통보돼 현장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소방서는 이날 감지기를 무...
소화용수시설 소화전 일제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소방용수시설729개소 및 비상소화장치 1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폭우, 태풍 등으로 지반이 침하되거나 토사가 쌓여 소방용수시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 파악 ▲장애요인 확인 및 시정조치 ▲소화전 주변(5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 ▲장마철 빗물에 쓸려온 각...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부림시장과 합동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전통시장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전통시장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적으로실시됐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출동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경로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파악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 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방법 교육·훈련 등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 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화전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한 경우 기존 과태료보다 2배 상향돼 승용자동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