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비상연락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 내 87개 실내 무더위 쉼터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무더위 쉼터의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안내 간판의 부착 적정 여부 및 쉼터 내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시간대(오후 12시부터 5시까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폭우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폭우 대응을 통해 재난 위기가구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려는 조치이다. 지역 종합사회복지관과 재가노인복지센터, 구청 복지 담당 4개 부서가 함께 특별대책팀(T/F팀)을 운영해 폭염·폭우특보 발효 시 재난 예방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노인·장애인 등 폭염위기가구 6,500여 명과 반지하·저지대에 거주하는 폭우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민속놀이(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을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2023년 행사 사진) 이에, 광양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와 정월대보름 행사...
지난해 음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마산소방서)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이 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밝음 사상을 반영하듯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달맞이 행사 등 민속전통 세시행사가 마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소방서(서장 아길하)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마...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해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경계근무 기간 동안 선제적인 대비체계 운영으로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 사전 점검 및 특별경계근무 순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등이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명절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등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58대와 소방공무원 331명, 의용소방대원 676명 등 총 1,007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긴급대응 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 관리 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유지 등이다. 아...
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제6호 태풍‘카눈’상황판단회의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으로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모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긴급구조통제단원 비상대기조 편성 ▲ 119신고 폭주 대응 대책 ▲ 유관기관 공조체제 긴말한 유지 ▲ 비상연락망 정비 ▲ 수방장...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