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사고대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2024년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시외버스 차량과 운수종사자의 안전 관리사항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시외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도는 점검반 3개를 구성해 경기고속, 대원고속 등 13개 업체 324개 노선, 997대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시외버스 인가 준수율, 차량 및 운수종사자 안전 관리사항, 사고대비 체계 구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도는 차량 정기검사와 운행 전 안전점검, 운전자의 안전 및 친절 교육 계획 수립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점...
승강기 사고대비 대응역량 강화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의 아파트에 방문해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편의성과 함께 위험요소가 있지만 이용자의 무관심·안전의식 저조로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다변화되고 있는 승강기 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지식과응용 기술 등을 익혀 실제 승강기 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승강기 설치 구조와 작동원리를 배우고...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헬기를 활용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항공대장 등 10여 명의 119항공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 숙달을 중심으로 훈련하였다. 박길...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정대에서 운용 중인 소방정 선박을 활용해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진행됐으며,▲해안선 조사 ▲화재 선박 접근 계류 및 화재진압 훈련 ▲ 해상인명 구조 및 응급환자 처치 이송 훈련 ▲구난 배수 및 육상 해수 중계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신인배 소방정대장은 “정박 중인 어선 등의 화재와 해상인명 구조사항에 대한 초기대처에 부족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7일부터 18일까지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022년 승강기 사고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만 3,554대이고, 소방본부 사고 통계를 보면 올해 승강기 사고는 총 701건이 발생하였으며 하루 평균 2.3건의 사고가 119로 접수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관서 및 119구조대원 43명이 참여하였으며 승강기 전문가를 통해 체험형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물놀이 및 계절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대비 태세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창원특례시의 수난사고는 △2019년 68건 △2020년 91건△ 2021년 92건 등 총 251건이며, 대부분 여름철 기간에 집중됐다. 소방본부에서는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관할 계곡 등 수난인명구조함 내 비치된 물품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시범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수난사고 발생을 대비한 사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난구조훈련 강화 △수난사고 대응...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대정전(Black-Out) 사고를 대비한 신속 구조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대정전 시 동시다발 승강기 갇힘 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대정전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전 센터 및 구조대 승강기 구조관련 구조장비 점검 및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경남동부지사와 공조를 통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법을 마련했으며, 전력수급 ‘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의 시작에 따라 호우·폭염·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7월은 평균 70.7건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는 3년간 월평균 39.6건 대비 78.7%(31.1건) 높은 수치로 연중 7월의 구조건수가 매우 많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수난구조 외 호우 관련 소방 활동은 총 351건*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하, 시장, 차량이 침수되거나 공장 옹벽이 붕괴되어 토사 100톤이 ...
제4차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최종 용역보고회 개최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도구 중장기 교통안전 및 교통안전 관리체계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사업 추진을 위한 ‘제4차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영도구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에 의거 매5년 단위로 수립하고 있다. 교통안전 정책성과 및 안전수준 분석,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연차별 교통안전 추진계획 및 투자계획 등을 조사하여 분석한다. 특히 지역적 특성상 고지대와 경사도에 맞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