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산림인접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산불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 -- 불법 소각 행위 5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 ▲ 적발된 불법 소각 현장광양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되었다.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다: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행위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 멘토·멘티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내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가 있으며,대다수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시 우리의 문화유산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안동소방서 관할구역 내엔 235점(국보 2점, 보물 15점, 기타 218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이 중 국보 및 보물이 있는 대상 12개소는 안동시청 문화유산과 관리 감독 하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이 4조 3교대로 근무 중이다.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3월1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광양소방서, 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구봉산 등 관내 등산로에 대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이번 캠페인은 3~4월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집중됨에 따라 산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매년 ...
산림인접지역에 설치된 벽부형 소화기함를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2월 21일까지 관내 산림인접지역에 설치된 벽부형 소화기함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벽부형 소화기함’은 화재취약지역인 둘레길 쉼터 또는 정자 벽에 부착한 소화기를 말하며,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했다. 이에 소방서는 벽부형 소화기함 훼손 여부 확인, 소화기 압력계 및 내용연수 등 구성 물품을 점검하고, 둘레길 등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할 예정이다....
캠핑장 화재안전수칙 포스터(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최근 캠핑객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캠핑장은 타기 쉬운 소재의 텐트와 전기 매트, 난로 등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대부분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해 있어 작은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캠핑장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불에 타기 쉬운 텐트와 모닥불 등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
▲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임산물을 수확하는 가을철을 맞아 과실류, 버섯류, 약초류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지 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달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산림사법경찰과 산림소득과, 읍면동 직원 등 지상인력 28명을 투입해 임산물 자생지·재배지, 무상양여 허가지, 임도·산림인접지 등을 중심으로 산림관할 구분 없이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봄철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가 603건 발생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61건(43.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쓰레기 소각은 29건(11.1%)으로 부주의 건수 중 담배꽁초, 불씨・화원 방치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인한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에도 부주의로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5일 당부했다.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는 가운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 캠핑장 화재예방 요령으로는 ▲화기와 텐트 간 안전거리 유지 ▲지정된 장소에서 화기 사용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비치 등이 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 연인, 솔로캠핑 등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날 수 있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텐트와 화기 충분한 거리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 안전인증(KC...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차가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함과 산림 둘레길 쉼터인 정자에 벽부형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화재 건수는 48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7.8%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4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5천2백여만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산림지역에는 화재는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설치를 추진하였다. 미니소방서함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