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산불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 향상, 찾아가는 간담회 -- 현장 목소리 청취, 근로자 사기 진작 및 안전 강화 -▲ 산불 진화 자료 화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광양시는9일, 관내 11개 지역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산불 관련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에는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상황실2명, 초소 근무자 6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산림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025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를 111명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산불예방 및 진화(78명) 산림병해충(13명) 산림재해(7명) 공공산림가꾸기(8명) 산림서비스도우미(5명) 총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선발한다. 신청은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영주시청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후 필요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
봉화군이 경상북도 주관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안동 길안천지생태공원에서 열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야간산불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계화시스템 장비 숙련을 통해 실전 산불 진화 역량을 점검, 시군 산불 현장 대응력을 비교해 미비점 및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경북도 주최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경북도 내 21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공무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화군은 2023년 산불지상진화...
경상북도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산림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주관해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행정안전부 주관) 산림 분야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최우수 5개 기관(경북, 충북, 인천, 울산, 세종), 우수 3개 기관(전북, 경남, 대전)이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지표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산사태 예방·대...
포천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신읍동 산2-57에서 백영현시장님과 관계자분들과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조진숙 포천시의원,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이덕주 농협 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포천배수지 인접 공터 10,000㎡에 자작나무 3,000본을 심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는 올해 경제림 조성과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45ha에 자작나무, 낙엽송 등 4개 수종 12만 2천본를 심어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일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청명·한식’ 및 선거 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사전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광양시,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 실시 연중 3~4월은 봄철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영농철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가 빈번해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 멘토·멘티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내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가 있으며,대다수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시 우리의 문화유산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안동소방서 관할구역 내엔 235점(국보 2점, 보물 15점, 기타 218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이 중 국보 및 보물이 있는 대상 12개소는 안동시청 문화유산과 관리 감독 하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이 4조 3교대로 근무 중이다.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높아져 가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영농부산물 수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소각의 편의성으로 불법소각 행위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최근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인면과 가음면에서 약 7...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8일(목), 29일(금) 이틀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방지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9시 안덕면 명당리 소공원, 29일 오전 9시 청송읍 용전천 일대에서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과대추나무, 가시없는 음나무 묘목을 선착순 1인당 각 2본씩 총 3,6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해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지역에 물 뿌리기(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1일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말라 있는 산림은 봄철 기온 상승과 상대 습도 감소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논·밭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 인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