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산불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는 19일 안동시 길안천지생태공원에서 도내 각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50명이 참가해 산불 진화 능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도내 21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참가해 산불 지상 진화 주력 장비인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운영과 숙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 방법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경쟁했다. 참가자들은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초기 진화 능력 평가 등 2...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취임 후 관내 소방기관 중 첫 번째로 봉화군에 있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방문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전국 최초 소방중심 산불대응 전담 조직인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의 대비 태세 및 산불 진화훈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산불 현장을 누비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형 산불 대비 ...
경북도는 지난 17일 봉화군 정자문화생활관 일원에서 경북도 21개 시군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산불 진화 기량을 겨루는 ‘2023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1개 시군 산불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연은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기계화진화장비를 이용한 산불 초기 진화 능력 평가의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연의 하이라이트인 기계화진화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 능력 평가 종목은 진화대 12명이 한 팀을 이뤄 행사장 뒤편 산림 300m 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2주년으로, 3월 19일 올해 첫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오는 20일 각 지역소방서에서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정하게 되었으며,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6개대 9,501명의 의...
경남 밀양시 산불 발화 나흘째인 3일 오전 주불이 진화된 가운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적 노고를 아끼지 않은 영웅들을 7일 소개했다. 24시간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식사 등을 지원하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화재 발생 이후 지금까지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비롯한 49개 자원봉사 단체와 총 3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재난 현장에서 ‘숨은 영웅’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화재로 발생한 이재...
지난 4일 김천 소재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과 영덕·고령·울진·군위 산불 진화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직무소양·산불진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기동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월 울진 산불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만 총 10회에 걸쳐 473명의 기동대원이 출동해 큰 활약을 펼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1주년으로, 3월 19일 올해 첫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오는 29일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정하게 되었으며,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6개 의용소방대, 1만여 대...
반복된 재발화로 애먹이던 부산 금정구 산불, 드디어 진화 완료최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속에 금정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ha의 산림을 태우면서 재발화를 거듭하던 중 지난 9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주불이 진화됐고, 10일 오전 7시 잔불 진화가 마무리됐다. 지난 2일 산불 발생 후 금정구는 재발화가 거듭되자 현장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통솔 아래 유관 기관 및 여러 단체의 협력으로 총 3,6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16대, 진화 차량 191대, 진화 장비 8,730여 점 등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
윤경희 청송군수와 공무원들, 영덕 산불진화 지원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공무원 50여명이 지난 2월 17일 인근 영덕군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도왔다. 이번 산불은 지난 15일 영덕군 지품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1차 진화되었지만 다음 날 영덕읍에서 불길이 되살아나면서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해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으로, 산림청은 16일 오후 산불 현장 인근 바람의 속도와 피해 면적, 현장 진화 여건 등을 감안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무원들은 조속한 ...
산림청 전경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오전 02시 18분경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산 5-1 일원에서 2월 15일에 발생하였던 산불이 재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3대, 산불진화인력 381명(산불특수진화대·산림공무원 279, 소방 32, 기타 70)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나섰다. 특히, 산림청장은 바람의 속도, 피해면적, 산불현장 진화여건 등을 감안하여 08시 25분 기준으로'산불 2단계'를 발령하여 관할기관 산불진화헬기 등 인력장비를 동원하여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 중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