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산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 주의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 주말에 비 예보가 있으니,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산행에 앞서 기상정보와 산행코스 등 숙지하기 ▲ ...
- 겨울 백운산, 눈꽃과 상고대가 빚어낸 설국의 환상 -- 은빛 설경과 광양의 맛, 겨울 산행의 특별한 즐거움 -▲ 환상적인 백운산 눈꽃여행(백운산 설경, 정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7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근대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최고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광양 백운산에도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사시사철 수려한 백운산의 겨울은 더욱 눈부시다.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포근한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
산불 화재 주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날씨가 싸늘해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등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가을철에는 산불이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빨라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 산불 화재 예방으로는 ▲ 주요 등산로 입구 소방차 예방 순찰 ▲ 의용소방대 동원 산림 인근 지역 기동 순찰 ▲ 산림 인접 마을 화재진압 훈련 시행 ▲ 산불 진압장비 및 소방 용수시설 등 점검·정비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3일 금성산 지질명소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의성 금성산 칼데라 지오하이킹' 2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이날 60명의 참가자들은 행사 주요 프로그램인 금성산 지오트레일 3.5km 코스를 탐방하며 용문바위, 금성산 정상, 용문정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약 7천만 년 전 형성된 칼데라 지형의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군은 지질 퀴즈쇼와 사연신청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출발 전 사전교육...
영주시 이산면 발전협의회(회장 성승기)는 지난 9일 이산면 원리 일원에서 시민과 등산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밤실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둘레길로 자리잡고 있는 ‘돗밤실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돗밤실 둘레길은 수려한 경치뿐만 아니라 소중한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천년고찰 흑석사를 경유하는 명품 둘레길로서 영주시에 소재한 소백산 자락길과 더불어 대표적인 걷기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행사 ▷걷기교육 및 몸풀기체조 ▷기념품 배부 및 간식 제공 ▷산행...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기후변화로 부쩍 짧아진 가을을 아쉬움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광양 백운산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해발 1,222m 백운산은 온대에서 한 대까지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으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이 둥지를 틀고 있다. ▲ 광양 백운산의 가을 단풍(2023년)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운산, 8개 등반코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관내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2년도 총 42건, 23년도 총 49건, 24년도(10월 기준) 총 30건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산악사고 예방법으로는 ▲산행 전 산행코스 등 충분한 정보를 알고 등산하기 ▲출입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기 ▲기상 특보 때는 산행하지 않기 ▲산행 전, 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기 ▲계절별로 장비와 복장을 갖추기 ▲단독 산행은 가능하면 ...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 안전사고가 있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행 및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는 총 68건 발생하였다.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9월, 10월로 이 기간 36건(52.9%)의 사고가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고유형은 실족·추락·조난 사고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월 7일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60대 남성이 하산 중 추락하는 ...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낙상 및 조난 등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2023년 기준 전체 산악구조는 806건이며, 가을철이 296건(36.7%)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가을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일교차가 커서 이슬 등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서 실족 사고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 적절한 산행 복장과 장비 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