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상습침수구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풍‘카눈’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대응체계 구축, △반 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 홍성터미널 주변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하여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내용은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 0.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개량 3.31km, 빗물펌프장 1개소, 빗물받이 387개소 설치 등 국비 165억 원을 지원받아 지방비 109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74억을 투자하여 2023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최종 준공하는 사업이다. 홍성터미널 주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원시 장안구, 수해 대비 수방자재 사용법 교육 실시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태풍·호우 등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구청과 동 재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및 양수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양수기를 실제로 작동해봄으로써, 수해상황 발생 시 작동미숙으로 인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구청과 각동에 보관 중인 수방자재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양수기 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구...
부산시청사부산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을 통해 625억 원 규모(국비 312억)의 재해예방사업을 내년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침수, 붕괴 등 재해에 취약해 시민들의 우려를 사왔던 ▲사상구 삼락지구(침수 위험지 455억) ▲사하구 승학2지구(붕괴 위험지 80억) ▲사하구 승학3지구(붕괴 위험지 80억) ▲서구 암남2지구(붕괴 위험지 10억) 총 4곳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설계비가 2022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