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생명과 재산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ha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ha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
상주시 함창남성의용소방서에서는 1월 15일 관내식당에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선출된 대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서장섭 전임 대장은 지난 임기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등 수여받았다. 또한, 박경수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대원들과 협력해 안전한 함창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 (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인천 남동을 ) 은 10 일방사선의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선 사고 발생 시 사업자의 의료 대응을 의무화한「 원자력안전법 」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전했다..이 의원의 「 원자력안전법 」 개정안은 방사선 피폭 사고 발생 시 ▲ 사업자가 피해 근로자를 즉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 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 사고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사업...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2025년 새해 1월 2일 오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가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 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 : 우문명TV) 어제(12.2. 목) 낮 2시부터 약 45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의장 송운학) 등 46개 시민단체가 공감·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마산소방서는 예비 신규 임용자 14명을 대상으로 3주간 관서 실습을 진행하며 새해 지역 안전을 책임질 소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출동 등 소방 보조 활동을 수행하며평소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임용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서 실습은 마산 지역 내 여러 소방관서(119안전센터·구조대·소방정대)에서 진행되며 1월 17일까지 실습을 마치고 1월 27일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소방본부장과 구급대원 단체(사진/창원소방본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소방청이 실시한 2024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창원소방본부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이바지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창원소방본부는 구급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원소방본부는 ...
인사 발령 신고 후 기념 촬영(사진/성산소방서)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 발령에 따른 성산소방서 전입자 등 22명의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은 전입자 등 22명의 임명장 수여 및 서장님 훈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직책을 부여받은 소방공무원은 행정 및 현장부서에 적재적소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종태 서장은 “우리 소방서로 전입한 여러분을 환영하고 승진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다양한...
경상북도는 지방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노후 한 하천제방을 보강하는 등 체계적인 하천 정비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천 분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8억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사업비는 경주, 영천, 청도, 성주, 칠곡 등 5개 시군의 통수단면 부족 지방하천의 퇴적토 준설과 제방 확장, 노후 횡단시설물 개체 등 하천 정비사업에 투자해 총사업비 136억원 중 50%를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하천을 사전에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인 특별교부세 확보 현황은 경주 형산강 하천준설 15...
경상북도는 지난해 예천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나무가 서서 내려오고 큰 바위가 통째로 내려올 정도의 극한호우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비극을 겪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인명 피해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재난부서와 마을 이장, 전문가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경북 재난 특징을 분석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 재난은 새벽 2시~5시 취약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산사태 비취약 지역에서 90% 이상 발생, 65세 이상의 고령자 위주로 무방비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