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석고보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이 고층화되고 증가하면서 화재 사고·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이에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의 석고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다.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파괴한 후 옆 세대로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아파트의 구조와 층수에 따라 피난시설이 다르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먼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주택 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설비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되어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피난시설인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아두고 시민 스스로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완강기는 공동주택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되며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속도로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기구로 1명씩 교대로 사용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1992년 7월 이후 건축된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발코니에는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든 벽체로 남녀노소 쉽게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 수납장 설치 등으로 사용해 화재 시 대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