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선샤인해변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로 쉼, 원포인트, 나만의 명소,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
▲ 광양 구봉산 전망대 광양시가 연일 폭염 심각 경보가 이어지고 최저기온이 25℃를 웃도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광양야경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걸맞은 찬란한 야경을 자랑한다. 해발 473m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360°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석양이 광양만을 물들이면 은빛으로 빛나던 메탈아트 봉수...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이 광양해비치로 관문인 해오름육교에서 선샤인해변공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광양시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이 민선 7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광양관광 권역별 핵심 관광기반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담당공무원과 함께 지난달 31일 광양해비치로, 배알도와 망덕포구 일원, 광양매화마을 등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광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시가 추진해온 핵심 관광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살피는 한편, 뉴노멀시대 광양관광 브랜딩 모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