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섬진강재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로 쉼, 원포인트, 나만의 명소,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
진월 오사리 샛노란 유채꽃이 오렌지색 아치 다리와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광양시가 연둣빛 잎사귀와 고운 봄꽃이 화사하게 번져가는 4월의 광양을 가장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노란 유채꽃 하늘거리는 섬진강변과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버스킹이 펼쳐질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정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반나절’은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섬진강끝들마을~즐거운 미식 (섬진강재첩국 · 재첩회 · 벚굴)~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