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세계가스총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시청사어떠한 국가도 혼자서 탄소중립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반기문 국가기후협의회 위원장은 24일 대구에서 열린 2022세계가스총회 첫 번째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반기문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자 현재 한국 국가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생성장기구(GGGI)’의장을 겸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은 5월 24일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환(A SUSTAINABLE ENERGY TRANSITION...
대구시청사‘제28회 세계가스총회’가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세계가스총회는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행사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근 2년 반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면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권영진 대구시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회장, 박봉규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리 얄란 국제가스연맹 부회장, 마크 브라...
대구시동화사, 구암서원 전통문화 체험 세계가스총회 참가자로부터 큰 인기 세계가스총회 참가자 및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반자로 참가한 매튜(Mattew,남,미국)씨는 “차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곳으로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고, 차분히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참가자 쉘든(Sheldon, 남, 미국)씨는 “한국식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성당 건물 양식이 낭만적이다” 며 “한편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역사를 들으며 경건한 ...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글로벌 축제, 제16회 DIMF의 열기를 예열시켜 올해도 뮤지컬의 도시,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으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질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이전 축제 일정보다 앞당겨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국내 정상급 뮤지컬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부터 엑스코와 숙박업소 등 행사 관련 시설 110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시설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은 행사 전에 조치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행사장 내 소방안전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현장 상황실(CP)을 운영하며, 화생방분석차 등 차량 6대와 30여 명을 근접배치하여 현장안전 확보와 긴급 대응팀 역할을 수...
대구경찰청은 2022. 5. 3.(화) 14:00 엑스코에서 경찰, 국정원지부, 軍, 소방, 대구시 등 5개 대테러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23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 행사에 대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현장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를 숙지, 테러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테러 대응을 비롯하여 폭발물 및 화생방 테러 대응,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인질테러 진압 등 복합적...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세계가스총회와 전국동시 지방선거, 석가탄신일, 5월 가정의 달 행사 등 굵직한 현안들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에 시민안전 종합대책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지휘관 회의는 소방서장급 이상의 과‧서장들이 주요 소방정책 및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달 비대면으로 실시해 왔다.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부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현안업무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주요...
간부회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8일 오전 9시에 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2년 2개월의 긴 시간을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며,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의연하고 성숙한 시민정신과 시민문화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어서 시민들께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시민들이 불편하고 분위기 반전을 저해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잔재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라”고 후속조치 이행을 지시하며, “그동안 선별진료소, 보건소, 병원, 생활치료센터, 환자 수송 등 각 ...
대구시 확대간부회의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11일 오전 9시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 국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윤석열 당선인께서 공약하셨던 부분들의 국정과제 반영,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예산 확보 등 한치의 흔들림 없는 의연한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또, “오는 6월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구성·운영되므로, 민선 8기 시정이 잘 출발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와 업무 이양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실·국·과장 및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출자‧출연...
대구시설공단,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기념 신천둔치 플로깅 캠페인 펼쳐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이 4월 7일 신천둔치 일원에서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쓰레기를 줍고 조깅도 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 기념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