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소방용수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방해하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2조 6항에서는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이나 비상소화장치 주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다.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위반 때에는 승합차는 9만 원, 승용차는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재춘 지휘조사팀장은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해빙기를 맞아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해빙기를 맞아 24. 3. 1.(금)~5. 31.(금)까지 관내 소방 용수시설과 비상 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겨울 동안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 영향을 받아 훼손될 수 있는 소방 용수시설의 상태를 확인해 화재진압에 필요한 소방 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 관내 소방 용수시설 424개소와 비상 소화장치...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2위(우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2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예산 절감·업무 개선·정책 활용 등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공간정보의 이·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일선 행정기관의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공간정보의 최신...
안전한국훈련 연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일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는 오후 2시 의창구 봉림동 오션사우나에서 시작해 봉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명서시장까지 진행된다.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출동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주차금지구역 계도 ▲소방차 통행 장애물 제거 및 지도·단속 등이 있다고 전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현장 적응훈련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중공업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생해 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자율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지도 ...
소화용수시설 소화전 일제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전에 소방용수시설729개소 및 비상소화장치 1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폭우, 태풍 등으로 지반이 침하되거나 토사가 쌓여 소방용수시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현황 및 사용 가능 여부 파악 ▲장애요인 확인 및 시정조치 ▲소화전 주변(5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 ▲장마철 빗물에 쓸려온 각...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 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화전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한 경우 기존 과태료보다 2배 상향돼 승용자동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우영 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15건이 3~4월에 발생해 봄철이 전체 계절 중 60%로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인접 소방용수시설 점검 ▲문화재 등 산림인접 대상물 합동 안전점검·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다가오는 5월 31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소방용수시설 1,128개소와 비상소화장치 70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지반 침하, 소방용수시설 패킹 마모·균열, 배관 노후가 우려됨에 따라 화재진압 활동 시 신속한 급수체계 운영에문제가 없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중점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상태 등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도로명 주소와 위도·경도값 재검토 ▲보호틀, 소방용수표지 등 설치상태...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뢰감 있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 수립으로 도민의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봄철 야외화재 다발지역 분석 등 6개 정기분석 외에도 화재안전컨설팅을 위한 시각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8개 기획분석 과제를 수행하여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빅데이터 전담 부서 신설 후 2020년에는 119생활안전 출동 현황 분석 등 7개, 2021년에는 수난사고 다발지역 분석 등 7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