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소화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로고(사진/창원소방본부) 유치원 어린이 소화기 사용 시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119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지난 1월 19일,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생활안전, 화재 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 3개 코스 및 7개의 테마와 17개의 체험·교육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원시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드론 체험 코스를새롭게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는 창원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의 안전을 위해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이러한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 경남도에서는 총 3,02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7억 2,400만 원에 달하며 사망자는 45명, 부상 21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약제를 수동으로 방사하여 소화(消化)하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소방본부장과 구급대원 단체(사진/창원소방본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소방청이 실시한 2024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창원소방본부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이바지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창원소방본부는 구급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원소방본부는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자동차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 또는 교통사고나 운전자의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차량 전체로 급격히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기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이때 비치하는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움직이는 자동차에 보...
공사장 화재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겨울철 공사장에서의 용접 및 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온도가 약 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날려 퍼진다. 작업 중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질 때 즉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곳에 떨어지면 몇 시간 후 발화하여 큰 화재로...
단독주택 화재 소화기로 피해 저감(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뒤늦게 밝혀진 소화기 활용 피해 저감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나섰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오후 진해구 가주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웃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을 하여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분전반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벽면 그을음, 신발장, TV 등 가재도구 일부분이 소실됐으나, 이웃 주민의 소화기 사용...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2024년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 또는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차량 화재는 엔진과 각종 석유류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지난 12월 13일 오후 6시경 광양시 다압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 광양소방서, 다압면 소화기 활용 화재 피해 저감 사례 소개광양소방서에 따르면 12월 13일 오후 6시경 광양시 다압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남은 불씨 처리하던 중 간이화장실 적치물에 착화 및 발화된 화재를 소화기로 진압하여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