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수난전문의용소방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월 30일 성산구 귀산동 석교마을 앞 해변에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원 12명이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한 수중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성산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스킨스쿠버 강사와 마스터 자격증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대원 30명으로 구성돼, 수난 사고 시 119구조대원을 지원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전문의용소방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월 2일 마산합포구 덕동 사궁두미 마을 인근 해변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원 8명이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한 수중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조동화 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속적인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수변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스킨스쿠버 강사와 마스터 자격증...
창원시의용소방대는 지역대를 일반대로 전환하여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의창구 등 5개구에 수난전문의용소방대를 포함해 27개의 일반대와 25개의 지역대가 설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그간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해당 관서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일반대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를 해 왔다. 이에 따라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기존 52개대(일반대 27개, 지역대 25개), 정원 1,670명에서 일반대 53개대, 정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