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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 생명 탄생을 위한 임산·출산 지원 확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7일(수)부터 4월 11일(목)까지 매주 1회(13:30~15:30, 총 3회) 관내 임산부 16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첫날에는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전문분야 외부강사를 초빙해 출산 후 수유방법 및 유방관리에 관한 교육·실습을 진행하였고,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하여 임산부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진행하였다. 이후 4월 3일, 11일에 진행되는 2회, 3회 차에서는 신생아 간호에 대한 교육 및 실습,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신건강분석기를 통한 위험군 발굴과 필라테스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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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행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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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사전점검, 조작법 및 안전사고 대응책 숙지, 음주운전 금지 등 당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계 안전사고 사상자는 626명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4~5월에 안전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지역 고령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사상자 중 60대 이상이 8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첫째, 영농철 시작 전 농업기계와 농작업 장소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작업자는 농업기계 안전장치, 등화 장치, 오일 상태, 타이어 압력,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미리 정비하고 농로, 논·밭 출입로 등을 점검해 무너지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보수한다. 둘째,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사용한다. 농업기계 기종별 올바른 조작 방법을 숙지하고 적합한 복장·작업모 등 사고방지에 필요한 보호구를 착용하며, 사용 중 점검 시 반드시 엔진을 끄고 평탄한 곳에서 점검한다. 또, 높이가 있는 포장 등을 진입할 때 직각 또는 디딤판을 이용해 안전하게 진입하고 주행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방어운전을 하며, 야간에는 꼭 등화 장치를 작동시키고 운행한다. 셋째, 항상 안전의식을 가지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응책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농업기계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비를 위해 2인 1조로 농작업을 실시해 긴급사고 발생 시 연락 체계를 확보한다.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평소 몸에 익혀둔다. 특히, 농작업 중 음주 운전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넷째, 여유를 가지고 농작업을 실시한다.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므로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신중한 자세로 여유를 가지고 작업해야 한다. 농작업 전·후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1시간 작업 뒤 10분 휴식 시간을 가지며 농작업을 하루에 8시간 넘기지 않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농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농업인 스스로 안전의식 강화와 농업기계 사전점검,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농작업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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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산림 치유프로그램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8일(목)을 시작으로 11월 15일(수)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비안면 서부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 공모 선정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를 진행한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업무 협력체계 구축으로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활동이다. 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참가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체험비, 식비 등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아름다운 경관 및 숲속 향기 속에서 호흡 및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이완 및 혈액 순환을 돕는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지난 18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3회,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5회, 총 8회기를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기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이 안정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의성군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치유를 위해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안심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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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 홍보가을 산행 안전수칙(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6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는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산행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되며,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고 119 신고 후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리면 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으로는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과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하산하기 ▲일교차에 대비한 겉옷 준비하기 ▲등산로 안내판 확인 및 지정된등산로 활용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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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산악구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낙상과 조난 등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산행 전 날씨와 등산 경로를 미리 확인하기 ▲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 등산화 착용 및 등산지팡이 사용하기 ▲ 일몰 전 산행 마치기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산행하기에 앞서 스스로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적당한 등산코스로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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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잦은 눈과 한파 등에 따른 낙상 등 안전 수칙 홍보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겨울철 한파특보와 강풍주의보가 자주 발령되고, 영하의 날씨에 눈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 미끄럼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구급이송 통계에 따르면 금년 1월 낙상으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805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645명보다 24.8%나 증가했으며 그 중 대부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560명으로 69.5%를 차지하였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등이 경직되어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길까지 미끄러우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쉽다. 따라서 외출하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등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신발은 등산화처럼 바닥면이 넓고 지면과의 마찰력이 커서 미끄럽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기 보다는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평소보다 보폭과 속도를 줄이고 응달진 곳은 낮에도 얼어있어 위험하니 우회하는 것이 좋다. 만일 빙판길에서 넘어졌을 경우에는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우선 다친곳이 없는지 살펴본후 서서히 일어나야하며, 부상으로 몸을 움직이기 어렵다면 119에 연락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이영팔 소방본부장은“겨울철에는 눈뿐만 아니라 아침 서리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하고, 특히 보행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으로 주의력을 잃을 수 있으니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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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운 겨울, 낙상사고에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3일 오후 9시 이후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빙판길 등 낙상사고 발생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겨울철 낙상사고 이송환자는 6,587명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의 경우 넘어지면서 뼈와 근육을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주고, 빙판길을 만날 경우 무리해서 걷기보다는 피해 가야 한다. 길을 걸을 때는 휴대폰 사용이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위는 자제하고,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약을 먹고 외출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어르신의 경우 심각한 손상이나 골절 심하면 사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빙판길 등에서 넘어지면 무리해서 일어나기보다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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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가 긴 여름과 달리 가을엔 해가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또한, 가을엔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린 경우도 있어 실족 관련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날씨와 등산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 등산지팡이 사용 및 일몰 전 산행 마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난다.”며 “평소 스스로 몸 상태를 파악해 적당한 등산코스로 등반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조난이 발생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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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신서면 주민 대상 의료봉사 실시국립암센터는 지난 10일 연천군 신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은 신서면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인구 특성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폼롤러를 이용하여 진행했고, 이후 주민들에게 교육에 사용되었던 폼롤러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지원해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부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병원과 약국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인 신서면 거주 주민에게 의료 구급함과 소독약을 지원해주었으며, 구강교육과 칫솔 치약 등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의료 기관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국립암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