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스티로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금남면 용포리 일원에서‘쓰담걷기’를 통한 쾌적한 전통시장 및 활성화에 기여-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주원장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12일, 시의회 김동빈 부의장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하는 ‘ECO 세종’ 금남대평시장 쓰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용접·용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되어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착화될 위험이 있으며,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가 일...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덕4구역 주택재개발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월 1일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양덕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주의사항에 대해 지도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장방문 지도 사항은 ▲소방시설 기계·전기 공사 현장 확인 ▲소방 특수 차량 진입로 확인 ▲내부 단열재,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 관리 철저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관리 철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불티 비산 방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내년 2월 17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병행하여 착공된 지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일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82건의 화재 중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2건(26.8%)으로 전체 화재 건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도 인천 인쇄공장, 포천 가구공장, 경북 마스크제조공장 화재를 비롯하여, 공장화재는 17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업단지 내 노후 공장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일 겨울철 공사 중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곧장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불티가 육안상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1...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
옹진군 덕적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한 \"굴업도 해안쓰레기 수거작업\" 실시옹진군 덕적면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8일 굴업도에서 약 50톤의 해안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높은 자연생태학적 가치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섬이나 굴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각종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당일 청소행사에는 면사무소 및 옹진군청 직원을 비롯한 덕적면 굴업도 이장 외 굴업도 및 본도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