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스프레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2일 15시경 안동시 임동면 대곡2리 경로당에서 안동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대곡리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용품(구명조끼 200개, 스프레이 소화기 200개) 및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보급 행사를 가졌다. 임동면은 지난 여름철 국지성 호우(시간당 50mm)로 주택 등 마을 건물의 파손과 주민 긴급대피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안동소방서의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 2023년 2,06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올해 8월 기준으로는 2,109건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4.7% 증가한 수치다.벌 쏘임 사고 또한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 2023년 6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지난 8월까지는 4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가습기 살균제 참사 항소심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심리재개!” 배수진 친 무죄우려 피해자 등, “엄벌하라!” 강력촉구 - 검찰구형은 1,843명 사망유발 피의자, 前 SK케미칼 대표 등에 금고 5년 - 중도·보수 환경시민단체도 진영논리 벗어나 “엄벌중형선고!” 촉구! 2024년 1월 5일 낮 2시쯤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부실기소와 부실심리 등을 규...
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소화기로 자체 진화(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인덕션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인덕션 및 환풍기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25일 『화훼류 스마트 재배 환경관리 기술 세미나 및 거베라․국화․장미 우량 육성 계통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품질 저하 및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화훼 산업의 활성화와 경북 화훼 농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서대목) 회원과 경북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화훼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이후 각종 행사, 꽃축제, 박람회 등이 대...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보일러 닥트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보일러 및 닥트 일부만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
장애복지시설 생명박스 설치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생명박스 적극 활용을 당부한다고 말 했다. ‘생명박스’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초기 화재진압과 피난·생존 유효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를 비치해 놓은 함이며,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스프레이 소화기와 방염담요, 피난·생존 유효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가 비치돼 있다. 한편, 소방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성산구 내 영화관 및 요...
숲속과 사찰 벌집제거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에게 벌 쏘임 등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8~9월은 벌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석 전 벌초·성묘 등의이유로 산을 찾는 경우 안전사고는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한다. 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의사용을 자제하고, 검고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을 보이므로 흰색계열의 모자와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차량화재 현장활동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지난 16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상남도 차량화재 발생은 총 234건이며, 인명피해 12명, 2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70건(29.9%)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41건(17.5%), 교통사고 30건(12.8%) 등 순으로 집계되...
차량화재 진압장면(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폭염에 따른 에어컨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 온도 상승과 과열에 의한 엔진 손상, 전기합선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낮 주차를 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둘 경우, 폭발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