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신규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21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2025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한다. 농기계 심의회에서는 매년 신규구입 농기계의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농가별 활용도가 높고, 인력부족 해소와 기계화 영농 확대에 적합한 신기종을 선정하여 영농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농가 농업경영비 절감에 큰 몫을 차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은 지난 한 해 동안「임대건수 5,154건, 대여일수 6,336일, 편도운반 1,142...
포천시 소흘읍(읍장 유재현)은 지난 2025년 1월17일 ㈜비앤비(대표 신규철)와 ㈜이화이엔씨(대표 이상우)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소재 ㈜비앤비는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침장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공공기관, 학교, 체육관, 방송국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신북면 소재 ㈜이화이엔씨는 석공, 도장, 습식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비 신규철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의 안전을 위해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이러한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 경남도에서는 총 3,02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7억 2,400만 원에 달하며 사망자는 45명, 부상 214...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설 대목을 앞두고 14일 공원화 공동주택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한다고 밝혔다. 공원화 공동주택이란 수용 가능한 차량을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하고 지상의 차량 이동을 없애는 형태의 아파트 설계 개념이다. 지상을 공원처럼 조성하기 때문에 ‘공원형 아파트’라고도 부른다. 공원화 공동주택은 공원화 설계로 인해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차량 이동이 제한되는 구조가 많으며, 소방차 전용 진입로나 차도 폭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와 대형 화재 상황에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약제를 수동으로 방사하여 소화(消化)하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
경상북도는 10일 경북도청에서 배기해 기부자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경북 177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배기해 기부자는 현재 영주시 신도물산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배기해 기부자는 경북 6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배우자 김점곤 대표와 경북 소방공무원에 재직하고 있는 쌍둥이 아들 김수현, 김무현 아너와 함께 패밀리 아너로 가입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경북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왕방 경로당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포천동에는 총 24개 경로당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2개 경로당이 신규 개소했으며, 10월 2층 경로당을 1층으로, 11월 협소했던 경로당을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는 등 환경 개선이 부단히 이뤄졌다.박상진 동장은 지난해 7월 포천동장으로 부임한 후, 경로당을 우선 방문해 어르신 이용 시설의 불편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품목을 지원하며 어르신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각종 시설물 소방시설 화재 안전 점검(사진/마산소방서)마산소방서는 오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는 전국에서 총 2,572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약 117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35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상처를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약 65%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에서도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기 관리 소홀, 불...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