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심장정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심장정지 환자 소생에 큰 공헌을 한 소방장 권민영과 소방교 고봉확에게는 하트세이버 인증서가 수여(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종합상황실 직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한 남편이 쓰러졌다는 긴급 신고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되었고, 신고를 받은 소방교 고봉확은 즉시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응급처치를 지도하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상황을 전달했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소방장...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24일부터26일까지3일간119구급대원30명을 대상으로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을 진행(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119구급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특별교육’은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로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장정지·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약물 투여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절단 ▴심혈관 질환자...
경남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재병)는 올해도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이외에도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각종 질병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물론, 심장정지 등의응급환자가발생 시 전문 상담 요원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음성 또는 영상으로 지도하는 등위급상황이 발생하면도민과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심장정지 환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을 연중 무상 대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을 연중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축제, 체육대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대가 골든타임 내 도착하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공유서비스이다. 현재 도내 18개 소방서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 각 2개씩 총 7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축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
2022년도 경상남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3분 10초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소방본부 구급활동 통계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한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총 16만 9860건의 출동 요청이 있었으며, 그중 9만 1,111건 이송하였고 이송한 인원은 9만 283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1년도 대비 출동 2만 1658건(14.6%), 이송 7,854건(9.4%), 인원 6,509명(7.5%)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환자가 재작년 대비 17.8% 급증(21년도 43,786...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4분기에 3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과 소방공무원 138명을 세이버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의 종류는 총 3가지로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 세이버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을 브레인 세이버로,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트라우마 세이버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4분기는 도민 6명을 포함하여 하트 세이버 105명,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도내 200개 팀 959명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팀을 대상으로 심장정지 환자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팀’이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가능한 공동주택 또는 마을 등에 6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구명률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도민참여 응급처치 팀이다. '21년 100개 팀을 시작으로 올해 100개 팀을 추가하여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