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아파트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건축아파트화재진압훈련세대진입을위한문개방작업(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주시 이현동의 재건축 철거 아파트에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8개 소방서에서 100여 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선착 대장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지휘 능력, 진압대원의 화재진압 전술·인명 구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방법 공유와 전반적인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훈련은 공기 안전 매트와 연기 차단커든 등 장비 사용법의...
“우리 아파트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하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성탄절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이후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동주택 화재의 특징은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피난지식이 부족하면 부적절한 판단으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이 고층화되고 증가하면서 화재 사고·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이에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의 석고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다.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파괴한 후 옆 세대로 ...